산업뉴스

제목 부산 21개 소재 및 부품기업, 기능성소재부품 경쟁력강화사업 참여
작성일 2024-02-22 조회수 82
부산 21개 소재 및 부품기업, 기능성소재부품 경쟁력강화사업 참여

2024-02-22 82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은 2024년 기능성소재부품 경쟁력강화사업 지원기업 21개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능성소재부품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은 비수도권 소재부품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재·부품의 국산화와 내수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실제,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아셈스는 접착필름 생산 업체로 신발 소재용 글리터시트 코팅제 국산화 기술 컨설팅을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업체와 납품 계약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무 분야에 ㈜한국티엠에스 등 14개사, △코팅·도료 분야에 ㈜성광테크 등 4개사, 마지막으로 △점접착소재 분야에 동양메탈공업(주), ㈜젠픽스 등 3개사가 선정되어 최종 21개사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 특허·인증, 신뢰성 평가,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운영, 제조·공정 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시제품 제작 및 성능개선 등 지원으로 기술력을 확보한 기능성 소재·부품기업의 국제유통망 편입을 위해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측의 설명이다.

[출처 2024-02-22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