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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 21개 소재 및 부품기업, 기능성소재부품 경쟁력강화사업 참여
작성일 2024-02-22 조회수 113
부산 21개 소재 및 부품기업, 기능성소재부품 경쟁력강화사업 참여

2024-02-22 113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은 2024년 기능성소재부품 경쟁력강화사업 지원기업 21개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능성소재부품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은 비수도권 소재부품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재·부품의 국산화와 내수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실제,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아셈스는 접착필름 생산 업체로 신발 소재용 글리터시트 코팅제 국산화 기술 컨설팅을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업체와 납품 계약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무 분야에 ㈜한국티엠에스 등 14개사, △코팅·도료 분야에 ㈜성광테크 등 4개사, 마지막으로 △점접착소재 분야에 동양메탈공업(주), ㈜젠픽스 등 3개사가 선정되어 최종 21개사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 특허·인증, 신뢰성 평가,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운영, 제조·공정 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시제품 제작 및 성능개선 등 지원으로 기술력을 확보한 기능성 소재·부품기업의 국제유통망 편입을 위해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측의 설명이다.

[출처 2024-02-22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