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人

  • 영원아웃도어, 루게릭병 환자 지원 기부금 전달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 션)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영원아웃도어는 서울 중구 소재의 영원무역 명동 빌딩에서 성기학 회장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이자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션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이 올해 12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루게릭요양병원’의 건축비 및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은 “루게릭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및 가족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염원한다”고 말했다.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이자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션은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10여년 이상을 열심히 달려왔고,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루게릭 환자들과 그 가족분들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션과 함께 희귀질환인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인식 전환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과 ‘아이스 릴레이 런’을 비롯해, ‘원더슈즈 기부런’, ‘815 런’ 및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 등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2024-02-05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원문보기 
  • 사람과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에 충실한 브랜드 ‘콜카’
    사람과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에 충실한 브랜드 ‘콜카’- ㈜지패션코리아 현장 인터뷰 1980년대 스니커즈를 “콜카”라고 불렀던 것에 유래하여 탄생한 부산의 신발 브랜드 “콜카(KOLCA)”- ㈜지패션코리아의 유강수 대표님과 인터뷰를 가졌다.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이라는 슬로건처럼 사람과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에 충실한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을 선보이고 있었다. ㈜지패션코리아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리프팅화를 런칭하였고 센서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센서형 운동화에 대한 특허출원으로 기능성 신발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패션코리아는 다양한 사업 확장과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다. 회사의 슬로건답게 국내 기관과 동남아 여러 나라에 신발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열심이었다. 5년 후,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지패션코리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신발브랜드 “콜카(KOLCA)”를 운영하고 있는 ㈜지패션코리아의 유강수 대표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신발브랜드가 되겠다는 큰 소망을 품고 신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지패션코리아 유강수 대표  Q. 최근 ㈜지패션코리아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리 ㈜지패션코리아는 신발 브랜드 “콜카(KOLCA)”를 런칭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우선, 우리 회사의 슬로건이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입니다. 말 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던 “1992시리즈 스니커즈” 외에도 “밸런스220 리프팅화”가 디자인과 착용감에 만족도가 높아 많은 운동 셀럽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콜카는 자사브랜드 외에도 “대선주조”, “서울시”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하리보”와 같은 해외유명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대만, 중국, 홍콩, 스페인 등 해외수출이 많았는데 이제 다시 해외수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콜카의 ‘밸런스220 리프팅화“    콜카의 ‘밸런스220 리프팅화“ 셀럽 후기   Q. ㈜지패션코리아의 브랜드 “콜카”와 “Back To Basic”이라는 슬로건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 궁금합니다.   A. 제가 어릴 때, 1990년도쯤에는 여기 부산과 경남지방에서는 스니커즈같은 단화 느낌의 신발들을 “콜카”라고 불렀습니다. 일종의 사투리 느낌도 나는 은어였습니다. 우리 ㈜지패션코리아에서 브랜드를 기획할 당시에 미디어에서는 한창 “토토가” 나 “응답하라 시리즈”와 같은 복고풍이 대유행이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이 “왜 사람들은 지나간 것을 추억하고 오래된 물품이나 음악, 영화, 패션 등을 다시 좋아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흥미로워하지만 기본적인 느낌의 “고전”을 잊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에서도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듯 새로움은 설렘을 가져다주지만, 기본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지키자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패션의 고전을 유지하며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마음으로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이라는 슬로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콜카의 스니커즈 Q. ㈜지패션코리아의 수년간의 연구로 탄생한 리프팅화는 대표님께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을 하였고 대학교에 진학하여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지금의 신발 사업을 하기 전까지는 계속 운동 관련 사업에 종사하였습니다. 우연히 신발패션 분야의 사업을 접하게 되었고, 신발 사업을 하며 디자인, 트렌드,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 감성을 제품에 담아내는 것에서 한걸음 나아가 신발의 기술력과 기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랜 시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전문화의 결핍 문제를 접하게 되었고 무언가 내가 해결해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서 리프팅화를 개발해보고 싶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스쿼트 동작, 바벨이나 덤벨 등을 드는 동작을 할 때 바닥에 발을 밀착하여 지면에 닿아 있는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신발입니다. 사람들마다 개별적인 체형의 문제가 있지만 그 체형에 맞는 신발을 착용하여야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발을 지면에 밀착하여 지지하고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평평하고 신발 자체의 쿠션을 없애 중량에 흔들리지 않는 리프팅화(역도화)를 개발하였습니다. 패션 브랜드라는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선 우리 회사만의 특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기능화에 대한 시장을 분석한 결과 웨이트트레이닝 시장은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장비가 개발되고 있지만 한국의 리프팅화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리프팅화는 모두 해외 브랜드의 제품이었으며 동양인의 발에는 맞지 않는 구조를 가진 신발이었습니다. 보통 서양인은 발 폭이 좁고 길며 동양인에 비해 발등이 낮습니다. 동양인이 해외의 제품들을 신었을 때 발 폭이 좁고 발 길이는 길며 발등이 낮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는 문제를 찾았고 우리는 그 모든 부분을 개선시켜 동양인에게 맞는 발 모양을 찾아내어 한국의 리프팅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해외 생산 신발의 특성상 사이즈 범위가 넓고 모두 해외 직구 대행 제품들이라 배송기간이 매우 길거나 사이즈 실패 시 반품 문제, 비싼 배송료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Q. 센서형 리프팅화가 특허출원을 받은 데에는 특별한 기술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센서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핵심 기술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A. 우리 ㈜지패션코리아에서는 최근 웨어러블 센서를 탑재한 리프팅화를 개발하고 있고 특허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리프팅화를 신고 중량 운동을 하였을 때 잘못된 운동습관이 체형으로 굳어져 발목의 쏠림 그로 인한 근육 비대와 체형의 틀어짐과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센서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정확안 분석을 하게 됩니다. 발바닥에 분포된 압력센서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분석하고 즉각 신발 자체의 높낮이 조절 홀마개로 발바닥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진단부터 처방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콜카에서 개발한 "금장 리프팅화"    Q. 수년간 연구로 탄생한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알려지기 위해서 대표님께서 특별히 신경 쓰시는 판로 개척이나 남다른 홍보 전략이 있으신지요?   A. 신발이란 사람이 도보로 행동하는 것을 도와주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옷을 입을때의 착용감처럼 신발의 착화감도 중요하지만,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잘 선택하여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신발을 신어보고 구매를 하는 일이 정말 힘들 정도로 오프라인 유통망이 소멸하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우리 ㈜지패션코리아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제품 판매를 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기왕 돈을 지불할 것이라면 직접 착화해보고 제대로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들이 온라인 커머스 유통망을 통해 경쟁하다 보니 제품의 본질인 품질에 투자하기보다는 막대한 광고료의 지불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트렌드가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그 변화로 인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져 창업자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가 트렌드의 변화에만 급급하게 맞추어 따라가게 되는 점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k-문화를 통해 해외 진출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이미지만을 등에 업고 해외 진출의 기회만 생각한다면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각국의 바이어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경험은 생산성의 문제, 수출 단가의 문제 모두 비슷한 브랜드 주제 등이 수출에 걸림돌이 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의 소비 위축으로 인해 많은 브랜드사들이 힘든 요즘은 해외 진출이 꼭 이루어져야합니다.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k-문화의 기대심보다 차별성과 특별함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패션코리아는 소비자의 눈길만 사로잡는 마케팅전략보다 흥미와 재미, 친근감 있는 마케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부산의 대표 주류브랜드인 대선주조와의 콜라보를 진행하였고 대선 소주의 컨셉에 맞는 슬리퍼를 제작하여 주류홍보전략에 고객들에게 선물로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롯데자이언츠 팬심 마케팅으로 롯데자이언츠와의 스니커즈 콜라보를 진행하였습니다.   Q. ㈜지패션코리아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부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외 기부 활동을 하시는 이유와 그동안의 활동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A. 우리는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았을 때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은 마음이 따뜻하고 선합니다. 직원들과 함께하는 기부문화를 통해 각자의 선한 마음을 행할 때 삶의 영위하는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제가 제안했던 기부 활동이었지만 이제는 직원들이 더 원하고 잘하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 적 다니던 초등학교엔 보육원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형편이 조금 괜찮은 집에서 그 친구들 급식비나 학용품비 등을 후원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어른이 된 이후에도 그때 생각이 많이 나서 기부활동에 마음이 끌렸던 것 같습니다. 제가 신발 사업을 하기 전에 장애인 체육센터의 지도 강사로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몸이 불편하시지만 참 밝고 좋은 분들이었고 그분들과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보육원과 장애인 시설에 후원을 많이 하였습니다. 훌륭한 성공을 이루는 사람은 ‘이로움을 공유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신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저의 마음가짐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 만나게 되는 시련을 극복하는 버팀목이 되어줬습니다. 대선주조와 함께 기부활동을 하고 부산 새들원에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모든 직원이 선행을 하면서 행복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선주조와 함께 기부활동을 한적이 있었고, 부산 새들원에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기부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패션코리아는 해외 기부를 할 때, 신발이 꼭 필요한 나라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심 속 뜨거운 아스팔트와 깨진 유리병, 오염된 땅바닥과 물이 있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신발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제품인 신발로 도움을 드리겠다는 마음속 외침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선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싶습니다.  (주)지패션코리아의 해외기부활동 : 베트남     Q. 미래의 신발 산업은 어떻게 진화할까요? 특히, 최근 관심이 뜨거운 AI와 빅데이터 등은 신발 산업에서 디자인과 생산,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리테일 스토어 등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진화하게 될까요? 대표님의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A. 신발이란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자동차산업과 비교될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운 생산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생산구조에 맞게 디자인 또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AI 디자인도 요즘 많이 생겨나는데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생산 자체가 불가능한 디자인들이 나오는 걸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디자인이란 창작의 결과물이지 데이터의 결과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예술가는 모인 것을 접목하여 심플하게 만든다고 하지만 디자이너가 사물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감성을 표현하는 것은 데이터의 가치와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가 오랫동안 고뇌하고 연구한 결과물이 인정을 받았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람일지도 모릅니다. 미래의 유통망은 해외 라이브커머스의 성장으로 인해 해외 구매자를 위한 빠른 배송 시스템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우리 ㈜지패션코리아도 수출에 더욱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Q. 바쁘신 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추가로 전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을까요?   A. 저는 아직도 스니커즈를 “콜카”라고 부르는 부산 사람입니다. 부산에서 시작한 ㈜지패션코리아의 “콜카”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신발진흥단과 협력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사람과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에 충실하며 5년 후,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지패션코리아가 되겠습니다.    [기획 : 남미라] 
  • [포토뉴스](주)이지통상, 신발 273켤레 기탁
      (주)이지통상(회장 조문현)은 최근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신발 273켤레(1500만 원 상당)를 부산 동구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023-12-14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