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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산업진흥센터 “신발 홍보 영상 제작 비용 50% 지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신발 홍보 영상 제작 비용을 50%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센터에서 자사 신발에 대한 성능평가를 진행했거나 진행예정인 신발기업 3곳이다. 지원 대상은 선착순 모집으로 정해진다. 선정된 기업은 영상제작 비용의 50%(최대 250만원)를 지원받는다. 단, 성능평가 부분 영상이 총 제작영상의 20%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하면서 지원을 원하는 신발기업은 오는 10월 5일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제출서류를 마련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신청서류 검토결과에 따라 기업을 선정해서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평가인증팀 황영한 주임에게 전화문의 하면 된다. [2022-09-28 부산제일경제]
    2022-09-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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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라, 'ATP 코리아오픈' 공식 후원… '휠라 테니스 클럽하우스' 운영
      휠라가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테니스 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올가을 테니스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휠라코리아는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2’에 공식 의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이 대회는 1996년 이후 2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대회로 ATP와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는 대회다.  휠라는 이번 대회장에 ‘휠라 테니스 클럽하우스’란 이름의 특별 공간을 마련했다.테니스와 함께한 브랜드 히스토리와 아카이브를 한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테니스웨어와 테니스화 등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휠라 테니스 클럽 하우스는 브랜드 대표 테니스웨어인 '화이트라인'에서 영감을 얻어 공간 전체를 화이트 색상으로 꾸몄다.휠라 앰배서더이자 1970~80년대 윔블던 5연패 신화의 주인공인 비외른 보리를 포함해 휠라 테니스 후원선수들이 4대 메이저 대회 출전 당시 입었던 경기복을 전시해 휠라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경험하도록 했다.또한 사화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겸한 포토존을 운영하며, 스피드 서브를 비롯한 다양한 테니스 의류와 슈즈, 용품 등도 클럽하우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휠라 테니스 클럽하우스에서는 한국 테니스 간판이자 휠라 글로벌 테니스 후원선수인 권순우 선수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이번 대회에는 휠라가 글로벌 그룹 차원에서 후원하고 있는 선수 중 권순우와 맥켄지 맥도날드(미국) 등의 선수도 참가해 휠라 경기복과 테니스화를 신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휠라는 현재 2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2022-09-27 아시아경제]
    2022-09-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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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매 않겠다" 동의 해야 판매…에루샤·나이키, 리셀과의 전쟁
     네이버의 리셀(되팔기) 플랫폼 ‘크림’에서는 백화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에르메스의 중고 ‘버킨백’ 20여 개가 판매되고 있다.매장 판매가격은 1400만원(1만100달러) 수준이지만, 크림에서의 가격은 두 배가 넘는 3400만원대다.  버킨백 마니아들은 ‘과연 이 수준에도 팔릴까’하는 가격을 감수하고라도 리셀 시장을 찾고 있다.매장에서 구입 예약을 걸어둬도 손에 쥘 때까지 몇 년이 걸리는 불편함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골치가 아픈 건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들과 나이키 등 글로벌 ‘넘버1’ 패션기업들이다.백화점, 면세점 오프라인이 유통을 주도하던 시대에는 제품 가격 결정권을 이들이 갖고 있었다.하지만 리셀이 대세가 된 지금 이들의 시장 장악력에 여기저기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에르메스도 “재판매 안돼”26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코리아는 지난 3월 거래 약관에 ‘재판매 관여 금지’ 조항을 포함했다.‘(에르메스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영리 목적으로 재판매하는 행위에 관여하지 않을 것을 보증한다’는 내용이다.  에르메스코리아는 에르메스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이 약관을 제시하고 사인을 받고 있다.사인하지 않는 구매 희망자는 상품을 구입할 수 없다.  에르메스는 ‘명품 중의 명품’이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최상단에 자리하는 브랜드다.콧대 높기로 이름난 에르메스조차 약관에 이런 조항을 포함할 정도로 리셀 시장은 글로벌 패션업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된 것이다.  글로벌 컨설팅회사 베인&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 명품시장 규모는 2017년보다 65% 확대된 가운데 정품 매출은 같은 기간 12% 늘어나는 데 그쳤다.중고 시장은 앞으로 5년간 연평균 15% 성장하며 같은 기간 신규 상품 매출 증가율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흔들리는 가격 결정권글로벌 명품·패션기업들은 상품의 가격 결정권이 리셀 플랫폼에 넘어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명품 및 주요 패션 브랜드는 희소성에 기반해 가격 책정 등의 측면에서 주도권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상품 판매 수량을 제한해 왔다”며 “리셀 플랫폼의 등장으로 이 공식이 깨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가에 프리미엄을 얹어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리셀러가 재판매 시장을 주도함에 따라 소비자가 피해를 볼 공산이 크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기도 하다.명품업계 관계자는 “리셀러가 인기 제품을 입도선매하면, 선량한 소비자들이 정가에 명품을 구입할 기회는 그만큼 줄어드는 셈”이라며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명품을 팔면서 리셀 플랫폼까지 운영하는 유통사들이 소비자에게 두 번에 걸쳐 수수료를 떼어먹는다는 얘기도 된다”고 했다.  이에 따라 에르메스뿐 아니라 샤넬, 나이키 등도 리셀 플랫폼과 전면전을 펼치는 실정이다.나이키코리아는 지난 5월 “리셀 플랫폼 스톡엑스가 나이키 짝퉁 신발을 팔고 있다”며 공개 저격한 뒤 소송전을 펼치고 있다.샤넬도 지난해 7월 ‘재판매 금지’를 천명하면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때 신분증을 요구하고 있다.○대세 뒤집을 수 있을까명품·패션 브랜드들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리셀 시장 활성화라는 큰 흐름이 뒤집힐 수 있을지에 대해선 상당수 전문가가 회의적으로 본다.중고 시장에서 개인이 거래하는 것을 막을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일부 명품 업체는 아예 리셀 플랫폼과 손을 잡아 이들을 자신의 영향권에 두려는 역발상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구찌,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등을 소유한 프랑스 케링그룹이 2020년 중고 거래 플랫폼 더리얼리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해에 또 다른 플랫폼 베스테에르에 지분(지분율 5%) 투자한 게 그런 사례다. [2022-09-26 한국경제]
    2022-09-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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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데상트코리아, 스포츠과학 상호 교류 MOU 체결
     중앙대학교와 데상트코리가 스포츠과학 연구 분야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공동 브랜딩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중앙대는 지난 22일 데상트코리아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중앙대·데상트코리아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스포츠 과학과 퍼포먼스 신발 관련 연구·혁신을 공동 수행하고, 이를 통해 공동 브랜딩 기회를 창출하는 등 연구와 학습 전반에서 상호 교류하자는 데 있다.  중앙대와 데상트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 체육대학 대상 선수트레이닝 센터의 스포츠의학 서비스를 지원한다.아울러 중앙대는 데상트 DISC(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에 방문해 제품화 과정 전반에 대한 과학적 원리 습득에 나설 계획이다.  중앙대와 데상트코리아 간 채용 연계형 인턴십 제도를 실시해 실무 중심 전문인재도 육성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크레이그 샌토스 부사장 겸 R&D센터장은 "우리는 중앙대가 가치를 두는 차세대 전문 체육인 수요와 스포츠 리더들에 대한 심신 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와 인체의 역할 관련 더욱 뛰어난 성과를 함께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와 데상트코리아가 협업하며 브랜딩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9-26 파이낸셜뉴스]
    2022-0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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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 빛으로 셀프 충전하는 무선 헤드폰 ‘RPT-02 SOL (리피트02 솔)’ 국내 첫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빛으로 충전하는 친환경 무선 헤드폰 RPT-02 SOL (리피트 02 솔)을 9월 26일 국내에 첫 출시한다.RPT-02 SOL (리피트 02 솔)의 가장 혁신적인 특징은 태양광과 인공광 등 모든 형태의 빛으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아디다스는 스웨덴의 태양 기술 전문 업체인 익제거 (Exeger)와 협력하여 헤드밴드에 유연한 태양광 패널인 파워포일 (Powerfoyle™)을 탑재했다.이 파워포일 기술은 햇빛이나 인공 조명 등 세상의 모든 종류의 빛에 반응하여 활용할 전력을 모아준다.헤드밴드의 라이트 표시기는 최적의 충전 환경을 위해 가장 강한 빛을 스스로 찾아내어 충전하며, 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USB-C 포트를 통해 완충 시 내장 배터리를 통해 최대 80시간의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이동 중에도 케이블 없이 충전 가능하며 오랜 재생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은 물론 운동이나 여행을 할 때도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적으로 제작된 이 헤드폰은 아디다스만의 스포티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충실하면서도 플라스틱 소재의 87%를 재활용 플라스틱 및 나일론으로 사용했다.방수 등급은 IPX4로 디자인되어 비나 땀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내부 헤드밴드와 이어쿠션 모두 탈부착이 가능하다.헤드밴드는 세탁이 가능하며 이어쿠션은 교체가 가능하여 유지관리가 손쉬워졌다.또한,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운동이나 이동 시 손 쉽게 볼륨 조절, 곡 선택 등의 동작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RPT-02 SOL(리피트 02 솔)의 소비자 가격은 34만 5천원이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국내 공식 수입사 소비코AV의 전국 대리점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2022-09-26 서울경제]
    2022-09-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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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야크, 아이유·손석구 '콜드제로 다운' 티저 공개
     블랙야크가 ‘콜드제로 다운’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전속 모델 아이유, 손석구와 함께한 캠페인 티저 영상을 26일 공개했다.블랙야크 제공.블랙야크가 ‘콜드제로 다운’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전속 모델 아이유, 손석구와 함께한 캠페인 티저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블랙야크 공식 온라인몰에 공개된 이번 티저는 최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손석구와 기존 모델인 아이유가 호흡을 맞추는 첫 브랜드 콘텐츠로 블랙야크의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 ‘콜드제로 다운’ 컬렉션을 예고하는 두 모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이유, 손석구의 얼굴을 일부만 보여주는 화면 분할 장면으로 시작한다.이어 각자의 스타일로 콜드제로 다운자켓을 소화한 두 모델의 풀 샷이 공개된다.15초 분량의 티저는 몽환적인 색감과 사운드, 두 모델이 주고받는 한글과 영어 내레이션이 한데 어우러지며 곧 공개될 캠페인 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블랙야크의 새로운 모델로 손석구를 발탁한 후 아이유와의 투 샷을 기대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티저를 통해 공개된 두 모델의 모습을 미리 확인하고, 콜드제로 다운 출시와 함께 공개될 캠페인 본 영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6일까지 블랙야크는 가을 산행 맞이 고객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의류, 신발, 용품 등 가을 산행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 시 20% 할인과 멤버십 더블 마일리지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2022-09-26 파이낸셜뉴스]
    2022-0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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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자금난 입점 브랜드에 212억 지원
    무신사는 겨울 시즌 상품 기획·생산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는 입점 브랜드를 돕기 위해 동반성장 생산 자금 약 212억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무신사는 최근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 지원 신청을 받아 약 212억원을 겨울 시즌 생산 자금으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된 패션 브랜드에는 요청한 자금이 무이자로 지원됐다.무신사는 지난 2015년부터 패션 브랜드들의 계절별 생산 주기에 맞춰 시즌별 생산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동반성장과 상생을 목적으로 입점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제품 생산 및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신사에서 신제품 생산에 필요한 생산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것이다.최근에는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이나 국제 정세 등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같은 이슈로 인해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다.이는 패션업계 특유의 '선(先) 생산 후(後) 판매' 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책이다.매년 상반기의 봄·여름(SS) 시즌과 하반기의 가을·겨울(FW) 시즌의 사업 계획에 맞춰서 원활한 자금을 조달하기 힘든 중소 패션 브랜드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 이슈에다가 유럽에서의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글로벌 원·부자재 값이 폭등하며 패션업계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의류·신발 등 패션 제품의 원재료인 원면 가격이 코로나19 발발 이전과 비교해 크게 상승한 데다가 공임·물류·에너지 등 각종 부대 비용이 치솟았기 때문이다.무신사의 생산 자금 지원이 실제 입점 브랜드의 매출 성장에도 기여하며 동반성장 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지난 3월 무신사로부터 생산 자금을 지원받은 브랜드들의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평균 매출 성장률이 약 238%로 집계됐다.무신사는 2022년 시즌 생산 자금으로 △2022년 봄(156억원) △2022년 여름(193억원) △2022년 가을(233억원) △2022년 겨울(212억원) 등 793억원 이상을 지원했다.2015년부터의 현재까지 누적 생산 자금 지원 규모도 1550억원 이상이다.무신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내내 이어졌던 글로벌 원·부자재 가격 폭등 외에 최근에는 환율 급등까지 겹치며 중소 입점 브랜드들의 대외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9-23 파이낸셜뉴스] 
    2022-0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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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루이비통·나이키···올해 '짝퉁'만 36만점 압수
    명품, 운동화 등 리셀(재판매)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여전히 위조상품 유통은 근절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6년간 특허청에 적발·압수된 위조상품은 총 867만 점으로, 정품가액만 2404억 원에 달했다.연도별 적발현황을 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36만여 점, 2021년 7만8000여 점, 2020년 72만여 점, 2019년 626만여 점, 2018년 54만여 점, 2017년 69만여 점이 압수됐다.또한, 올해 브랜드별 단속현황을 살펴본 결과 정품가액 기준 몽블랑(143억원, 4만8303점), 나이키(58억원, 8만,866점), 페라가모(43억원, 1만8712점), 타미힐피거(33억원, 3만2438점), 샤넬(15억원, 1만2407점) 순으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해의 경우 롤렉스(111억원, 275점), 샤넬(64억원, 3366점), 루이비통(42억원, 5411점), 까르띠에(40억, 308점), 오데마피게(35억, 44점) 순이었다.품목별로는 최근 6년간 의류(75만2412점)가 가장 많았고, 화장품류(50만8634점), 장신구류(6만7739점), 가방류(5만7446점), 신발류(5만3992점), 시계류(3274점) 등이 뒤를 이었다.홍 의원은 “최근 한정판 신발이나 명품 등을 재판매하는 리셀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어 강화된 위조상품 근절대책이 필요하다”며 “특사경 증원을 통한 단속 강화, 신고포상금 상향, 온라인 모니터링단 확대를 통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2022-09-21 아시아경제]
    2022-09-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