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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발진흥뉴스 2021.7월호(통권 149호)
작성일 2021-07-12 조회수 515
신발진흥뉴스 2021.7월호(통권 149호)

2021-07-12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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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 vol.149

기획기사
신발의 도전 - 신발형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와 일상의 건강관리
■ 신발형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3차 산업혁명 시기의 마지막을 지나면서 “정보의 수집”과 “수집된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하나의 트렌드가 만들어졌고, 또한 2000년대 초 “개인의 삶의 질”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법”을 주제로 하는 웰빙(Well-bing)이라는 세계적 트렌드가 있었다. 이 두 개의 거대한 트렌드가 맞물려 개인이 잘 살기 위해 수집하고 기록해야 하는 정보가 무엇인가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있었고, 그러한 과정 중에서 개인의 신체활동 정보를 수집/기록하고 그를 활용한 부가적 가치를 창출해 보려는 시도가 있었다. 
신발분야 품질 및 가능성 평가를 통한 신발산업 경쟁력 강화 박차
1. KAS 공인 SHOE 마크 제품인증 KAS(Korea Accreditation System, 한국제품인정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인제품인증기관의 제품평가(시험, 검사 및 시스템심사 등) 및 인증수행능력(인증심사원 능력, 시험설비 등)을 국제기준에 규정된 기준에 따라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주는 제도이다. 국내에는 산업별로 현재 21개의 KAS 공인 인증기관이 있으며, 신발산업 분야는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유일하다. 

해외뉴스
[중국]신발 회사는 어떻게 도요타 스타일의 린 생산 관리로 새롭게 태어났는가?
버핏은 “물이 빠져야 누가 알몸으로 헤엄 치는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Dong Mingzhu는 또한 "저무는 업종은 없다, 저무는 기업만 있을 뿐이다. 나의 실물 경제가 남보다 못하다면 문제는 분명 나에게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그 말들의 뜻을 이해한다면 새로운 방식으로 성실하게 일하고 기업을 경영할 수 있을 것이다.​최근 몇 년간 제조업계는 시대를 따라 가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될까 봐 겁을 먹은 제조업체들 때문에 늘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다. 전통 기업의 변혁과 변화는 최근 몇 년간 소셜 미디어와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관심사가 되었다. 기업은 변하지 않으면 시장과 강자에 의해 변화되거나 심지어 도태될 수밖에 없다.​
구찌, 풋웨어용 신소재 개발 사업에 뛰어들다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가 가죽 대신 획기적인 미가공 소재로 만든 뉴 에이스 앤 라이톤(New Ace and Rhyton) 스니커즈의 비건 버전을 출시했다. 그리스의 농업의 여신을 지칭하는 디메트라(Demetra)라는 명칭의 이 소재는 대체로 식물성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들이 젊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삼으면서 패션계에서 표방하고 있는 대표적인 트렌드 중 하나는 신소재가 부상하는 것이며 이 때문에 대기업들은 친환경 제품과 윤리적으로 책임 있는 생산 방식에 투자를 하고 있다. 심지어 구찌는 “그렇다고 해서 가죽 소재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국내뉴스
휠라,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활약 뒤 '숨은 조력자' 주목
휠라(FILA)가 후원하는 세계태권도연맹(WT, World Taekwondo) 산하 시범단이 美 NBC 방송 인기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예선에 참여해 '골드 버저'를 획득하며 준준결승으로 직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의 무대 영상은 지난 25일 기준 유튜브 1000만 이상 조회 수를 기록 중인데, 시범단이 무대에서 착용한 도복 위 선명하게 새겨진 휠라 F 로고 물결에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휠라는 지난해부터 세계태권도연맹 산하 시범단에 도복을 포함한 의류, 신발, 용품 일체를 후원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산업뉴스
“얼룩덜룩한 디자인이 나만의 스타일이에요.” 김태훈(30·남)씨는 흰색 운동화에 일부러 얼룩을 묻혔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운동화와 다른 느낌을 내기 위해서다. MZ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일명 ‘더티워싱’이다. 더티워싱은 얼핏 보면 운동화가 지저분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패션에 일가견 있는 MZ세대들은 더티워싱이 개성표현의 한 방법이라는 반응이다. 리셀(중고거래)를 위해 깨끗이 운동화를 보존해야 하는 슈테크(신발 재테크)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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