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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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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팩토리'는 자국으로 공장 돌아오게 하죠"

    "'스마트 팩토리'는 자국으로 공장 돌아오게 하죠"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  제조의 혁신 스마트 팩토리는  사물인터넷 적용된 지능형 공장  대량생산에서 맞춤형 생산으로  효율 높이고 새로운 가치 창출대부분 공정이 자동화된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를 점검하고 있다. 이곳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공장으로 꼽힌다2016년 9월, 아디다스는 독일 안스바흐 공장에서 생산한 첫 번째 신발을 공개했다. ‘퓨처 크래프트 M.F.G’라는 이름의 신제품은 신발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1993년 값싼 노동력을 찾아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생산거점을 옮긴 후 23년 만에 자국 공장에서 생산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M.F.G(made for Germany)라는 신발 명칭도 제조 패러다임의 변화를 암시하고 있다.스마트 팩토리와 리쇼어링 산업의 자국 유턴 현상은 신발 분야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의 혼다, NEC, 파나소닉 등도 중국과 대만 등지에 있던 생산거점을 일본으로 옮기고 있다. 미국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애플(Mac)과 오티스, 포드 등도 미국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이들 기업의 자국 회귀(re-shoring) 이면에는 저렴했던 중국 및 중남미 국가들의 인건비 상승이 있지만, 무엇보다 스마트 팩토리가 중심이 된 제조 혁신이 없었다면 어려웠을 결정이다.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는 2011년 공식 발의된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구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첨단기술 전략인 ‘하이테크 전략 2020’의 실행계획으로 추진된 인더스트리 4.0의 목표는 개인맞춤형 제품을 고객이 수용할 만한 가격에 제공하는 게 목표다. 대량맞춤 생산이 아니라 개인 맞춤형 생산을 지향하는 것이다. 미시간대의 요람 코렌 교수는 그의 논문 ‘The Global manufacturing Revolution’에서 대량맞춤과 개인맞춤형을 이미 준비된 모듈이 수용할 수 없는 고객의 추가적인 요구를 생산에 반영할 수 있는지 여부로 구분한다. 개인맞춤형 생산은 개인의 다양한 요구를 모두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면 개인맞춤형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즉각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더 이상 값싼 노동력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고, 대량생산에서 야기되는 재고의 불확실성을 더 이상 감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 팩토리로 제조 분야의 리쇼어링이 가속화되는 까닭이다.스마트 팩토리는 지능화된 제조 공장의 비전 스마트 팩토리는 특정 기술을 지칭하기보다 미래의 비전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무선 환경에서 작동하는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지능화된 제조 공장이라는 비전이다. 스마트 팩토리를 통한 개인맞춤형 제품의 생산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에 폭넓은 유연함이 더해져야 가능하다. 기존의 중앙집권형 생산체계는 다양한 개인의 요구가 반영되는 제조의 복잡성을 해소할 수 없음을 엿볼 수 있다. 스마트 팩토리를 통한 생산이 분권형과 자율형으로 표현되는 이유다.개인맞춤형 생산은 공정의 자동화와 유연함만으로 달성되지 않는다. 제품 설계부터 주문 접수,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이르는 프로세스 혁신이 동반돼야 한다. 이는 프로세스 전 과정에서 수집되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으로 표현된다. 독일 남동부의 암베르크에 있는 지멘스 공장은 스마트 팩토리의 구체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공장 내 모든 기계장치가 통합된 소프트웨어와 연결되어 있고, 1000여 개의 센서는 기계의 이상 유무와 불량품을 감지해낸다. 불량률도 100만 대당 500개에서 12개로 줄었다. 데이터를 통한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생산공정과 품질을 개선한 결과다. 독일 정부가 국가 혁신 전략 구현의 중심에 스마트 팩토리를 위치하고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이유다.                개인맞춤형 생산으로 가치 창출높은 효율성과 개인맞춤형 생산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팩토리지만, 모든 기업과 정부가 무조건적으로 이를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아디다스의 안스바흐 스피드 팩토리의 연간 생산목표인 50만 켤레는 전체 생산량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이제 첫 걸음마 단계임을 알 수 있다. 인더스트리 4.0을 국가 전략으로 시행 중인 독일에서도 모든 분야가 아니라 효과가 높은 산업을 위주로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국가의 혁신 전략은 강점과 약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이뤄져야 한다. 국가마다, 산업마다, 기업마다 보유한 자원과 역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더스트리 4.0도 자국의 강점을 바탕으로 중국 등으로 옮겨진 제조 경쟁력을 회복하려는 독일 정부의 고민이 담긴 결과물이었다. 스마트 팩토리 역시 처한 환경과 목표의 철저한 손익 계산을 바탕으로 도입을 고려해야 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김동영 < KDI 전문연구원 kimdy@kdi.re.kr > 한국경제 2018.07.02
  • [안내] 2018 부산국제신발전시회 참가기업 모집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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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 「2018 일본 현지 신발 바이어 상담회」참가기업 모집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공고 제2018-16호「2018 일본 현지 신발 바이어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신발기업의 對일본 수출 확대를 위하여 『Korea Consumer Goods Plaza in Osaka 연계 “2018 일본 현지 신발 바이어 상담회”』를 추진합니다. 본 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아래사항을 참고하시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사업개요  ◦ 방문기간 : 2018. 9. 11(화) ~ 9. 13(목), 3일간  ◦ 방문도시 : 일본 오사카(호텔닛코오사카)     ※ 바이어 섭외 : KOTRA 현지 무역관  ◦ 대상품목 : 신발 완제품 ☞ 본 수출 상담회는 B2C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과 연계 추진되므로, 신발 완제품기업만 신청 가능  ◦ 참가규모 : 10개사  ◦ 주    관 :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 참고사항 : 해당 상담회의 참가기업은 11월 초 개최 예정인 선양·타이베이 현지 신발 바이어 상담회  (7월 중 공고 예정)와 중복 선정이 불가2. 파견일정   *일정은 항공 등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3. 지원사항  ◦ 현지 신발 유통 바이어 섭외 및 상담주선          ◦ 현지 신발 유통 바이어 대상 사전 마케팅  ◦ 현지 상담장 임대 및 운영                             ◦ 상담 통역, 현지 육상 단체이동 지원  ◦ B2C 온라인 쇼핑몰 입점 : 참가기업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판매 지원  ◦ SNS 프로모션 : 인플루언서(인스타그램 예정) 활용 SNS 홍보 지원    ※ 참가기업 부담 : 현지 체재비(숙박, 식대, 교통비 등 개인경비) 및 왕복 항공료4. 신청접수 및 참가기업 선정  ◦ 신청대상 : 한국 신발 기업(완제품)  ◦ 신청기간 : 2018. 6. 15(금) ~ 6. 28(목)  ◦ 신청방법 : e-mail, 우편, 직접 제출    ※ e-mail 제출 : 대표자 도장이 날인된 원본 제출서류를 스캔하여 PDF 파일제출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서식 1~5) 및 기타 첨부서류   *붙임 1 참조  ◦ 신청서식 내려받기 :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www.shoenet.org) → 공지사항 →                        일본 현지 바이어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공고 → 첨부파일 다운로드   ※ 신청서 및 각종 첨부서류는 참가기업 선정 평가에 활용되므로 정확하게 작성   ◦ 참가기업 선정 : 제출서류 평가 결과에 따라 고득점 순 결정 및 별도 통보예정5. 신청 및 문의처  ◦ 신청 :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사업지원팀 조승기 대리  ◦ 전화 : 051-979-1842   ◦ 팩스 : 051-979-1729   ◦ E-mail : sk.jo@shoenet.org2018. 6. 15.신 발 산 업 진 흥 센 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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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 발에 딱 맞는 맞춤형 기술의 급성장

    내 발에 딱 맞는 맞춤형 기술의 급성장 신발 제조업의 미래에 대해 브랜드와 제조업체는 분석을 거듭하는 상황이다. 공장의 위치, 고용 방법, 소재, 기술, 등 업계 관계자들의 연구는 끝나지 않는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신발 브랜드 Keen 또한 다음 세대를 준비한다. 지난여름, 자동차 산업에서 영감을 받은 로봇 Uneekbot과 스트리트 샌들로 각광받는 Uneek 샌들이 도쿄 투어에 나섰다. Uneekbot은 스트리트 스타일 매장 Beams에서 ‘세상에서 제일 작은 신발 공장’이라는 주제 아래 신발을 제조했다. 총 주문 제작 시간은 30분이고 실제 로봇이 제조한 시간은 6분이었다. Uneekbot은 미국 내에서도 올 4월부터 투어를 시작한다.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틀, 포틀랜드의 대학 캠퍼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패션, 엔지니어링, 로보틱스 프로그램을 갖춘 학교와 협업을 맺어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 투어의 목표다. “제조업의 3D/4D 프린팅 사용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고 Keen의 마케팅 담당자 Tyler LaMotte는 말했다. “실시간 제조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제 Amazon의 두 시간 배송을 기다리는 것보다 실시간으로 제품을 제조하는 것이 더 빠르다. 빠른 제조 속도를 도입하는 것은 소비자를 사로잡는 방법이다. 학생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그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길 원한다. 미래의 디자이너, 엔지니어에게 영감을 주고 협업하고 싶다.” Brooks는 Superfeet의 FitStation 기술 활용하여 맞춤형 러닝화를 제조한다.Superfeet이 새로운 제조 사이클을 출시한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미국 내에서 커스텀 러닝화를 제조하기 위해 Brooks Running과 협업을 맺은 사실을 알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공장인 Flowbuilt가 단순한 작업장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Superfeet FitStation의 프로젝트 매니저 James Wnorowski는 커스텀, 맞춤형 신발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동기라고 말했다. 브랜드와 파트너사가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은 이제 고지가 눈앞이다. “맞춤형 신발이 인기다. 진화하는 제조업에 우리도 일조하고 싶고 Brooks는 이 카테고리의 선두주자가 되길 원한다,”고 그는 말했다. Superfeet이 작년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인 FitStation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캐닝 기술로 소비자의 발 크기, 모양, 걸음걸이를 스캐너와 힘판으로 측정하여 디지털 프로필을 생성한다. HP Inc., RSscan International과 제휴하여 개발한 FitStation은 소비자가 Fitstation의 키오스크를 돌아다니는 동안 맞춤형 3D 프린팅 인솔을 제조한다. 첫 번째 장비는 작년 여름 러닝 전문 매장에 비치되었다.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의 Naperville Running Co.,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Red Coyote,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Gazelle Sports가 장비를 처음으로 도입했고 2018년 더 많은 매장이 도입할 예정이다. FitStation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러닝 이벤트 박람회에서 Brooks는 기술 허가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FitStation과 Brooks의 러닝 시그니처 생체인식 프로그램은 브랜드가 구두골을 선택하고 미드솔을 제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생체 역학에 들인 30년 노력이 나타나는 제품,”이라고 Brooks의 제품 라인 관리 담당자 Carson Capara는 말했다. “러너 중심의 맞춤화가 아닌 나만의 신발에 가깝다. 러닝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현실로 도입하는 방법이며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훌륭한 기폭제다.” FitStation으로 제조하는 Levitate는 올여름 생산을 시작한다. Caprara는 제휴로 얻은 다른 길을 탐험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선두에 서고 싶은 분야는 개인화,”라고 그는 말했다. “다른 사람들은 외부와 단절된 자동화 제조에 집중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이 도구를 가지고 내 발에만 꼭 맞는 신발을 제조하고 싶다.” Supeerfeet은 독자적으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Superfeet의 ME3D Recover Slide FitStation은 데이터를 수집한 뒤 운동 후 신을 수 있는 맞춤형 샌들 ME3D Recovery Slide을 제조한다. 올해 출시되는 이 제품을 토대로 다른 브랜드에서도 유사한 제품을 출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신발을 제조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었다. “FitStation을 출시하며 깨달은 사실은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제조 시설이 없다는 것,”이라고 Superfeet의 마케팅 담당자 Amy Olive는 말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Superfeet은 독자적인 제조 시설을 설립했다. Flowbuilt라는 별칭이 붙은 제조 시설은 1분기 말 개장할 예정이다. Superfeet의 펀데일 지점에서 가까운 이 시설은 DESMA (독일 PU 주입 장비 회사)가 시공했으며 20~25명의 직원이 고용될 예정이다. Flowbuilt는 디자인, 원형, 커스텀, 인솔, 슬라이드, 신발 생산을 담당할 것이다. Flowbuilt는 1년에 350,000켤레의 신발을 생산한다. 현재 2주에 걸려 배송되는 커스텀 밑창은 2~3일로 줄어들 것이다. Flowbuilt는 제조 시설인 동시에 연구 시설이라고 Olive는 말했다. “제각기 다른 사람들의 움직이는 패턴과 모형 및 다른 요소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할 수 있다. 더 빨라진 원형 제조 시간 덕분에 개발과 디자인도 진보한다.” FitStation은 아웃도어, 컴포트, 캐주얼 매장까지 확장 계획이 있다. 그리고 데이터와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새로운 것에 대해 계속 다른 신발 브랜드와 토론하고 있다. “신발의 미래는 개인화라고 믿는다. 개인화는 커피, 뉴스피드, 식품 배달 등 어느 산업에나 있다,”고 Olive는 말했다. “더 많은 개인화 현상이 일어날수록 소비자 기대 또한 더 높아진다. 우리는 개인화 트렌드의 최전선에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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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어퍼를 강조하는 요즘 트렌드

    UPPER의 도약어퍼를 강조하는 요즘 트렌드 러닝화가 발명된지 이제 40년이 되었다. 그동안 대부분의 브랜드는 미드솔에 집중했다. 결국, 밑창이 발과 땅의 상호작용, 쿠셔닝, 제어 등에 깊게 영향을 끼친다는 관념이 자리 잡게 되었다.   그간 브랜드는 밀도, 모양 및 소재의 차이로 러닝화를 차별화시켰다.하지만 최근 과학계와 의료계는 자신들의 밑창을 기반으로 한 자신들의 처방전과 기기가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신발의 선택하는 최선의 방법은 걸을 때 제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강화해주는 제품을 찾는 것이다.    밑창의 역할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어퍼는 점점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산타바바라에 위치한 Heelue 실험실에서 Gerffrey Gray는 어퍼가 기대보다 훨씬 더 기능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동일한 미드솔, 아웃솔, 인솔과 두 개의 다른 갑피 모형으로 실험한 결과 “핏의 느낌은 같다. 차이점은 신축성, 쿠셔닝, 안정성,”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는 단순한 자각이 아니다. 2017년 브라질은 어퍼가 미드솔 소재보다 더 일관적인 변화를 일으킨다고 발표했다.  361: Spire 3Jacquard 가공 메시는 신축성을 제공하고 오버레이의 수요를 제거한다. 더 단순해진 어퍼는 발에 더 가깝게 밀착하며 더욱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한다. 중족부의 부드러운 내부 층으로 발을 더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전인적인 컴포트“어퍼는 핏에 영향을 준다,”고 Salomon의 신발 컨설턴트이자 발 전문가 Simon Bartold는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핏은 기능과 마찬가지로 신발을 신을 때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핏이 불편하면 그 기능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  Salomon의 신발 제품 라인 담당자 Jonathan Tiepan은 “어퍼는 밑창보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동작에 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자이너들은 신발이 여러 부품의 조합이 아닌 단일형 구조로 바뀌는 것을 점점 깨닫고 있다. “밑창과 어퍼를 완전히 다른 부품으로 볼 수 없다,”고 Under Armour의 디자인 담당자 Dave Dombrow는 말했다. “어떤 부분이 어떻게 작용하든지, 하나의 신발이다.”  Skechers Performance의 신발 개발 담당자 Kurt Stockbridge는 Dave Dombrow의 주장에 동의한다.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전인적,”이라고 Stockbridge는 말했다. “중요한 것은 부품이 아니라 조합이다. 컴포트는 하나로 정의할 수 없다.”  움직이는 부품 매우 기초적인 수준에서 어퍼의 역할은 단순하다.   “어퍼의 주요 목적은 밑창과 발을 이어주는 것, 나머지는 보너스”라고 Stockbridge는 말했다. 이렇듯 단순한 역할을 복잡하게 하는 것은 걸을 때마다 발 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걸을 때 중족부는 아치형이 되고 늘어난다.   엄지발가락 아래 쪽의 동그란 부분은 벌어지고 풀어지며 발가락은 길어진다. 발의 모든 근육은 수축하고 진정한다. “변수는 엄청나다,”고 361의 관계자 Tom Garza는 말했다. “움직이는 부위는 정말 많다. 발은 사람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작동한다. 어떻게 하면 이동성이 발생하면서도 적절한 곳에 구조를 제공할 수 있을까?”  역동적인 핏을 만들기 위한 첫번째 핵심 요소는 잡아주는 부분과 주는 부분을 아는 것이다.   전문가와 디자이너들은 중족부에 제어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한다. “발등을 보호할 수 있으면 나머지 또한 성공적,”이라고 Gray는 말했다. Stockbridge는 핵심 위치를 더 정확하게 엄지 발가락이라고 정의했다. 샌들이나 플립플랍 스트랩은 발의 어느 부분에 서포트 기능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단순한 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잡아주는 부분이 엄지 발가락을 중심으로 더 늘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발의 앞 부분에 여유 공간을 확보한 것은 미니멀리즘 유행이 낳은 긍정적인 변화다. “10년 전의 신발과 비교해 어퍼가 제일 크게 달라진 점은 바로 핏,”이라고 Saucony의 신발 실험실 담당자 Spencer White는 말했다. “더 공간이 생겼다. 원래도 제한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이는 신발을 불편하게 하며 어떤 이들에게는 너무 꽉 조여 달리기가 불가능하다.” Altra의 발 디자인은 이러한 트렌드를 논리적 종단점으로 다다르게 한다. Altra의 공동 창업자 Golden Harper는 달리기 중 신발의 조임도는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기 시작했다고 믿는다. 농구의 경우 격렬한 측면 움직임으로 발을 꽉 잡아줘야 해 러닝과는 경우가 다르다.   “움직임이 같지 않다. 러닝은 능률, 휴식, 전진 운동,”이라고 Harper는 말했다.   Hoka One One, Evo Mafate Matryx 위빙으로 Kevlar는 중족부에 내구성을 개선하고 측면을 제어하지만 무게는 늘지 않았고 신축성과 통기성도 놓치지 않았다.가공 솔루션새로운 가공 과정으로 효율적이고 편안한 어퍼를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다른 특징을 가진 소재를 함께 꿰매지 않고 라이너나 오버레이를 사용하여 구조를 만든다. 브랜드들은 패브릭을 가공하여 발의 각기 다른 부위에 특별한 영역을 만든다. “이전에는 신발의 부품이 65개 정도 되었다. 이제는 8개,”라고 Stockbridge는 말했다.   니팅은 급속도로 번진 설계법으로 큰 가능성을 보였다.   “어퍼를 3D로 니팅할 수 있다. 핏과 컴포트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Stockbridge는 말했다.   “이는 신발을 단순하게 한다. 무게는 가벼워 지고 제조는 더욱 쉽고 빨라진다. 비용 또한 절약되며 폐기물도 줄어든다. 부정적인 면이 없다.”  니팅의 가능성에 대해 대부분 동의하지만 부정적인 의견 또한 있다. “니트 슈즈가 쉽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트렌드이지만 기능으로 유명한 신발은 없다,”고 Under Armour의 관계자 Topher Gaylord는 말했다.   “많은 니트 어퍼는 양말과 같은 느낌을 제공하지만 발을 안전하게 잡아주지 않는다. 걷는 것은 괜찮지만 러닝에는 적합하지 않다.” 통기성 또한 떨어지며 뻣뻣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니트는 서포트 기능이 있으나 뻣뻣해지기도 한다. 부드러울 때도 있지만 두 가지를 모두 담기엔 어렵다,”고 On의 공동 창업자 David Allemann은 말했다. On은 니트가 개선될 때까지 증명된 기능을 갖춘 가공 메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주요 브랜드들은 일부 제품에 니트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브랜드들이 니트와 다른 소재를 혼합하여 어퍼를 제조하여 발 조임을 강화하고 더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단일형 어퍼는 폐기물이 없고 앞서가는 스타일처럼 보인다.   니트는 빠르게 개선되는 중이다. 완전한 가공 제품인 3D 니트 어퍼 같은 맞춤형 기능 또한 곧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소수의 레이어로도 더 가볍고 유연하며 적응성이 뛰어난 어퍼를 제조할 수 있다.   표준은 없다조임 기능과 별개로 편안한 핏은 다양한 발 모형 덕분에 무척 복잡하다. 발 모형, 발등 높이, 발가락 길이, 뒤꿈치 넓이 등 인간의 발은 다 다르다. 플렉스 포인트에 따른 길이는 같은 사이즈의 발이라도 10mm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이 포인트 뒤로 정확히 떨어지는 제어 스트랩을 설계하는 것은 어렵다.    Brooks: Bedlam 원형 니트 어퍼에 제어 기능을 더하기 위해 Brooks는 김밥 모형의 혀로 중족부를 감싸고 내측에 서포트 기능을 더했다. 신축성을 강화했고 골이 진 니트 칼라는 발목을 감싸 양말과도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UNDER ARMOUR: HOVR Sonic 신발의 기능을 보완하는 어퍼의 제조를 위해 Under Armour는 가공 플랫 니트 위빙과 이너 메시를 사용하여 HOVR Sonic 모델을 고기능성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이와 대조적으로 Under Armour의 고급형 모델인 HOVR Phantom은 더 유연한 원형 니트 어퍼와 샤모아에서 영감을 받은 Speedform 몰딩을 탑재했다.   Skechers: GOrun 6단일형 가공 레이어로 어퍼를 단순하게 하는 것, GOrun의 6번째 버전에 압력 플랫 니트는 맨발의 느낌을 좋아하는 러너를 위해 설계되었다. 직물과 실에 변화를 주어 원하는 영역에 미세한 제어 기능을 탑재한다.   이렇듯 단순한 역할을 복잡하게 하는 것은 걸을 때마다 발 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디자이너들은 각기 다른 발 모양에 편안한 핏을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다.   신발 끈은 기존의 해결책이며 앞으로도 계속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무수한 조합으로 당신에게 맞는 신발을 만들 것,”이라고 Bartold는 말했다. 브랜드는 계속해서 신발 끈의 두께를 정제하고 유연하게 하여 적절하게 발을 조인다.   제일 극단적인 예시는 Puma의 Netfit으로 신발끈을 묶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최상의 핏을 제공한다.   Saucony의 ISOFIT은 신발끈을 넘어 적응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기존의 중족부 안장을 “손가락” 세트로 변형하여 발을 위 아래로 원하는 만큼 이동시키고 발등의 형태에 따라 독립적으로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Boa는 발의 형태를 맞추고 케이블-다이얼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사이즈의 어퍼를 제조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 기타 브랜드들은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각기 다른 발의 형태에 맞추며 컴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신축성 있는 소재는 트레이닝 바지처럼 입기 편하다,”고 Gray는 말했다. “하지만 재단사는 평범한 바지로도 편안한 핏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재단된 바지는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에게만 맞춤형이다. 결국, 적응성이 뛰어난 어퍼가 나와도 핏의 진정한 원천은 형태에서 나온다. 이는 신발을 제조하는 마지막 과정에서 설계된다. “일부 적응성 핏 전략은 많은 발을 수용하지만 특정 발은 결국 아무데도 맞지 않는다,”고 Brooks의 관계자 Brice Newton은 말했다. “그래서 하나 이상의 신발이 있어야 한다. 발의 형태는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Gary는 위의 의견에 동의하며 기업과 유통업체는 각 브랜드마다 독특한 핏이 있는 것을 기뻐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이 같은 핏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  “시그니처 핏이 있는 브랜드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맞는 핏을 제공는 것보다 브랜드가 가진 독자적인 핏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맞춤형으로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은 뒤꿈치로 편안한 핏을 위해 디자이너가 두 번째로 중요하게 여기는 곳이다. “뒤꿈치를 편하게 한다면 나머지 부위는 뒤꿈치의 뒤를 따를 것,”이라고 Dombrow는 말했다. 의류 산업 기술과 소재를 사용하는 Under Armour는 뒤꿈치의 편안함을 위해 윤곽과 기하학을 이용한다. 많은 브랜드가 기존의 통통 튀는 폼과 단단한 힐 카운터에서 벗어나 얇은 소재로 발에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신발과 발은 함께 움직인다. 땅에 닿는 발의 연장선,”이라고 Salomon의 러닝화 담당자 Heather Pieraldi는 말했다.   U-커브 서포트 한 개의 완벽한 어퍼가 모든 러너에게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한 개의 설계법이 모든 신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원하는 제어 기능이나 여유 공간은 신발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 중 하나는 신발과 발을 더욱 잘 조합하는 법,”이라고 New Balance의 제품 담당자 Colin Ingram은 말했다.   Ingram은 오른쪽 어퍼가 밑창의 감각을 보완하는 법을 설명했다. 플러시 어퍼는 레이싱 플랫의 민첩한 느낌을 훼손할 수 있지만 부드러운 밑창을 강화할 수 있다 “우리는 완전한, 유기적인, 부드럽고 또 단단한, 전체적인 신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Ingram은 말했다.   디자이너들은 라인의 모델에 대해 의논하며 원하는 서포트를 탑재한 U 커브형이 “더 많은 신발”에서 “더 적은 신발”로 가는 축을 형성하는 것을 포착했다. 과도하게 발을 움직이는 러너를 위해 설계된 무거운 신발은 제어 기능이 있는 어퍼가 필요하다. 구성이 비교적 단순한 가벼운 신발은 발을 더 많이 움직이게 하는 어퍼를 탑재한다. 단단하고 유연하지 않은 소재를 탑재한 제어 기능을 갖춘 어퍼는 미끄럼을 방지하고 모든 힘을 전방 추진력으로 사용한다.   White는 이러한 변수가 원하는 느낌을 반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밑창에 의해 제조된 힘의 현실을 반영하다고 말했다. “밑창이 유연할수록 발의 움직임 또한 커진다. 어퍼의 구조가 단순할수록 발을 단단히 잡아주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브랜드의 신축성을 갖춘 Everun 밑창은 회전보다 착지에 중점을 두었다. 밑창은 신축성과 여유 공간을 갖춘 동시에 발가락이 떨어지는 동안 발에 붙어 있다.   트레일 신발의 어퍼는 로드 모델과 마찬가지로 설계에 어려움이 있다. 울퉁불퉁한 지형과 급격한 방향 전환에도 발을 단단히 잡아야 하는 문제가 추가된다. 게다가, 트레일 어퍼는 물리적 위험으로부터 발도 보호해야 한다.   내구성을 위해 케블러  섬유를 사용하는 것과 새로운 방수 기능을 갖춘 Gore 기술은 혁신적이다. 어퍼에 적용한 혁신적인 기술은 핏과 신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미지가 전부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소비자가 신발을 보는 순간 나타나는 어퍼의 역할이다. “어퍼는 디자인의 역할을 하며 소비자에게 구매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고 Allemann은 말했다. “우리는 항상 기능에 대해 토론하지만 심리적인 요소 또한 무시하면 안 된다. 신발이 어떻게 달리는 지에 대해 인식된 개념은 어떤가?” 설계가 잘 된 어퍼는 밑창과 크기와 형태가 동일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으로 심리적 측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소비자는 신발을 실제로 신기 전부터 판단을 시작한다,”고 White는 말했다.   니팅 및 가공 과정은 덮어씌운 층의 수요를 줄이고 더 깔끔한 디자인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 종일 신을 수 있으면서도 ‘러닝화’임을 드러내지 않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수요에 적합하다. 동시에, 디자이너들은 “플러시”, “패스트”, “터프” 라고 묘사할 수 있는 어퍼를 제조하는 자유를 얻는다.   무엇보다도 신발 디자이너들은 어퍼에 사용된 모든 실이 신발의 전체적인 느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인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소재와 설계법으로 그들은 각각의 실에 집중하게 되었다.   덧붙여, 어퍼에 집중한 디자인은 제어 기능에서 컴포트 기능으로 점점 넘어가고 있다.   “최대한 직관적으로 보이길 원한다. 그렇게 느껴야 한다,”고 Ingram은 말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허락하는 동시에 최선의 방식으로 발을 잡아주어야 한다.”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소재, 설계법, 기하학을 실험하며 핏과 기능은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발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대변한다. 적절한 움직임, 효율성, 제한 없음 등이 발이 원하는 요소,”라고 Garza는 말했다. “무척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New Balance: HIERRO v3New Balance는 장거리 달리기 뒤의 부은 발을 위한 신발을 설계하기 위해 데이터 매핑 레이저 컷을 탑재한 HypoSkin 외측 레이어와 유연한 메시 이너를 혼합했다.   ON: CLOUDFLYER 독특한 별 모양 레이싱 시스템은 발에서 땅으로 향할 때 바뀌는 힘을 강화하기 위해 발을 단단히 잡아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가공 메시 어퍼는 발 위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TOPO: Runventure 2 트레일에서 발의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제한하는 대신 발과 발목의 폭넓게 움직이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Topo의 어퍼는 윤곽형 핏과 작은 폼으로 아킬레스를 감싸고 부드러운 뒤꿈치를 위해 단단한 힐 카운터를 탑재했다. 출처 : Footwear Insight (2018. 01/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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