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 305
전국 유일의 신발특성화고등학교였던 「부산산업과화고등학교」가 폐교됨에 따라 신발 교육부문이 「신소재디자인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경남공업고등학교」로 신설되었다. 이에 첫 신발 전공 졸업생을 배출한 경남공고의 신소재디자인과 정혜욱 담당 교사님과 인터뷰를 가졌다.
스케쳐스 재팬이 전개하는 ‘SKECHERS’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신고 벗을 수 있는 슈즈 ‘Slip-ins(슬립 인즈)’를 개발해 6월 하순부터 일본 전국의 스케쳐스 스토어(일부 점포 제외)에서 순차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슬립 인즈는 양손에 짐을 들고 있을 때, 다쳐서 손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어린 아이와 같이 있을 때 등 일상생활을 서포트하는 착한 슈즈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쉽게 신을 수 있어 바쁠 때는 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된다.
합성 실크 바이오폴리머 개발업체인 AMSilk가 독일의 생리활성물질 및 특수 효소 제조업체인 브레인 바이오테크(Brain Biotech)와 손을 잡았다. 이 두 회사는 기능성 섬유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단백질 기술 플랫폼을 최적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진구는 미래형 신발산업 플랫폼 발굴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스마트 신발 체험행사를 20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
「스마트신발」은 지역소공인 지원을 위한 신발산업 고부가치화 사업이다. 2022년 국토부의「중소도시 스마트시티」공모로 국비와 구비 15억을 확보하여 신발전문연구기관(한국신발피혁연구원)의 협력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집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나오자 마자 완판된 일명 '아톰 부츠'의 리셀가가 45만원에서 164만원까지 치솟는 등 패션 아이템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TODAY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의 예술집단인 MSCHF가 지난 16일 론칭한 커다란 빨간색 부츠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뉴욕패션위크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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