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는 뛰어난 접지력과 보온성으로 올겨울 발끝까지 따뜻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남녀공용 패딩 슈즈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레드페이스 호크 패딩 미드 슈즈는 압축 패딩 처리로 가벼운 무게에도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인 남녀공용 방한 신발이다.

퍼 안감을 더해 캐주얼한 무드는 물론 부드러운 착화감으로 활동 중 피로도가 누적되기 마련인 발을 포근하게 감싸줘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상품이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으로 보다 따뜻하고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며, 특히 다양한 지표면에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활동을 돕는 고내마모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해당 아웃솔은 뛰어난 충격 흡수 능력과 내구성으로 산길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해 눈과 결빙 등으로 지표면이 고르지 못한 겨울에 최적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이어지는 한파와 눈 소식으로 고르지 못한 겨울철 지표면 환경을 대비하기 위해 따뜻한 착화감과 안정적인 접지력의 방한 신발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패딩 슈즈 스타일에 퍼 안감으로 디자인은 물론 보온성까지 갖춘 아웃도어 방한화와 함께 놓치기 쉬운 발끝 추위까지 잡는 따뜻한 올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15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