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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렉스타,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나선다
작성일 2022-11-22 조회수 235
트렉스타,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나선다

2022-11-22 235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

 

 

트렉스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의 일환으로 내년도 봄과 여름 시즌 테마를 ‘부산’으로 정하고, 광안리와 해운대, 오륙도, 감천마을 등 부산의 다양한 명소를 디자인한 티셔츠를 선보인다”며 “부산을 테마로 하는 신발과 아웃도어용품도 함께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렉스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붐을 일으키기 위해 트렉스타가 보유한 각국의 넓은 해외 영업망을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을 테마로 하는 신발과 아웃도어용품 등 200만 피스를 한국뿐 아니라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에서 골고루 판매해 전 세계 고객과 더불어 부산세계박람회를 응원할 참이다.

 

 

트렉스타는 한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현재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하게 해외 60여 개국에 신발과 의류, 아웃도어용품을 수출하는 브랜드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이 극도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40% 안팎의 판매 신장률을 달성할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 트렉스타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트렉스타는 이를 무기로 현지 고객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와 호응을 얻어내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트렉스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와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지역 기업과 협업하고 부산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매장에도 부산을 컨셉으로 한 연출을 통해 매장을 찾는 전국의 고객들에게 부산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메시지를 적극 알리고 있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과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부산시의 역점 사업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트렉스타 또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4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