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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워킹컴퍼니(TWC), 22 F/W ‘스페리카 컬렉션’ 출시… 제옥스 특화 기술 적용
작성일 2022-10-15 조회수 306
더워킹컴퍼니(TWC), 22 F/W ‘스페리카 컬렉션’ 출시… 제옥스 특화 기술 적용

2022-10-15 306


 

글로벌 컴포트화 편집샵 더워킹컴퍼니(TWC)가 이탈리아의 숨쉬는 컴포트화 브랜드 제옥스(GEOX)에서 22F/W시즌을 맞아 ‘스페리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옥스는 1995년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한 숨쉬는 신발 고무창을 시작으로 30여개 이상의 신발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한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다.

22F/W시즌에는 새로운 스페리카 컬렉션을 비롯해 이태리 친환경 신발 브랜드 ACBC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페리카 컬렉션은 친환경 섬유, 재활용 PET병 소재를 사용한 지속가능한(Sustainable) 제품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다.

2021년 S/S 런칭 이후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유럽을 비롯 중동과 아시아 전역의 인기를 끌며, 론칭 5개월만에 완판을 기록함과 동시에 2,500억 매출을 달성하고, 100만족 판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2022FW 시즌에는 방수 및 방온 효과가 탁월한 엠피비옥스 기술을 활용해, 스페리카 엠피비옥스 스니커즈와 스페리카 첼시부츠 등 다양한 스페리카 컬렉션으로 대중들을 찾아간다.

스페리카 컬렉션은 제옥스만의 제로 쇼크 기술(ZERO-SHOCK SYSTEM)을 접목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EVA 구체형 파츠로 구성해 부드러운 탄성을 강조한 아웃솔에 미듐 밀도의 아웃솔을 더한 이중 구조 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충격을 최대한 흡수해 몸의 충격을 최소화한 리바운드 테크 기술로 최적의 활동성을 보장한다.

여기에 바닥 꺼짐 현상 방지하는 오쏠라이트 인솔을 더해 오래 신어도 피로감이 적어 극강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신발 밑창 사이에는 신발 내부의 수분(땀)을 배출하고 외부 수분 침투는 막아주는 특허 받은 특수 소재의 멤브레인 막이 삽입돼 발이 습하지 않도록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스페리카 엠피비옥스 스니커즈는 트레일 러닝화와 스키 부츠 스타일을 접목한 컴포트화로, 신발 윗부분은 패브릭을 채택해 경량화하고 3면은 엠피비옥스 기술을 활용해 방수 및 방온 효과가 우수하다.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활용도 높게 신을 수 있고, 남녀 커플화로 출시한 만큼 겨울 연말 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손색없다.

 

[2022-10-13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