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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데상트, 부산 명지 DISC서 연구해 나온 ‘한국인’ 맞춤 러닝화 출시
작성일 2022-08-02 조회수 621
데상트, 부산 명지 DISC서 연구해 나온 ‘한국인’ 맞춤 러닝화 출시

2022-08-02 621


데상트가 선보이는 '에너자이트 SUPER' 뉴 컬러 제품의 모습. (데상트 제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부산 강서구 명지에 위치한 신발 연구 센터인 DISC에서 진행된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발에 맞춘 러닝화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러닝화는 ‘에너자이트 슈퍼’로, 데상트만의 폼 기술력인 Z-FOAM 알파와 스트레치성이 좋은 엔지니어드 메쉬를 사용했으며 다양한 색을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에너자이트 슈퍼는 22년 상반기 처음 출시되었으며, 새롭게 출시하는 에너자이트 슈퍼는 한국인 러너 2183명이 직접 달려본 6000시간의 연구 과정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데상트는 ‘한국인의 러닝’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는 물론, 다가오는 10월에 열리는 ‘2022 서울레이스’를 메인 후원한다.

한편, 에너자이트 슈퍼는 데상트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22-07-22 부산제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