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신제품 라인을 강화하면서 가정의달 공략에 나섰다.

트렉스타는 최근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 트레킹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사용해 360도 전방향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신발 내부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어떠한 날씨에도 보송보송한 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트렉스타의 독자적 피팅기술인 ‘네스핏’이 접목돼 발등이 높고 발 볼이 넓은 한국인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신상품인 ‘AIR 시리즈’의 대표자켓인 ‘셀라론 자켓’은 봄부터 여름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생활방수가 가능하도록 제작돼 날씨 변덕이 심할 때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땀 흡수·증발이 빠르기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셔츠 중에서는 트렉스타 ‘COLD AIR’(콜드에어) 시리즈의 대표제품인 ‘스프링비 셔츠’가 아웃도어 활동에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소매부분에 팔토시 기능을 하는 냉감 소재를 활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바지는 일명 ‘냉장고 바지’로 불리는 ‘코첼라’와 ‘스루하이크’ 라인을 추천할 만 하다.

‘코첼라’는 여름철 시원함을 유지하기 때문에 반바지 입기를 꺼리는 이에게 추천할만 하다.

‘스루하이크’ 제품은 기존 레깅스보다 편안하고, 조거팬츠보다는 밀착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냉감 소재를 활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늦봄부터 한여름까지 가볍게 입기에 제격이다.

[2022-05-04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