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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오롱FnC, 팬톤 올해의 컬러 ‘베리페리’ 패션 제안
작성일 2022-01-28 조회수 338
코오롱FnC, 팬톤 올해의 컬러 ‘베리페리’ 패션 제안

2022-01-28 338


 

미국 컬러 연구소 ‘팬톤(Pantone)’이 발표한 2022년 올해의 컬러는 제비꽃 색에 가까운 보라 계열의 ‘베리 페리(Very Peri)’다.

일관성과 평온을 상징하는 페리윙클 블루와 에너지와 활기가 감도는 바이올렛 레드가 섞인 생생한 컬러가 특징이다.

 

 

럭키슈에뜨의 베리페리 색상이 적용된 크롭 재킷과, H라인 스커트를 입은 모델 배윤영(사진=코오롱FnC)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신비로우면서도 희망찬 보랏빛의 상징처럼, 팬데믹 속 활기차고 역동적인 기운을 가져다 줄 다양한 ‘베리 페리’ 패션 아이템을 20일 소개했다.

 

 

코오롱FnC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는 2022년 S/S 시즌을 맞아 베리 페리 색상이 적용된 크롭 재킷, 쇼츠, H라인 스커트 등을 출시했다.

크롭 재킷의 경우 론칭이 되자마자 품절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럭키슈에뜨 화보 속 모델 배윤영처럼 보랏빛이 감도는 하운드투스 패턴과 데님 소재가 믹스된 아이템을 착용해보자. 유니크하고 스포티한 콘셉트의 ‘뉴 클래식(NEW CLASSIC)’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코오롱FnC가 공식 수입 전개하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도 이번 S/S 시즌에 베리 페리 아이템을 대거 출시했다.

스?셔츠, 후드 티셔츠, 토트백 등 퍼플 색상이 적용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슈콤마보니(사진=코오롱FnC)마크 제이콥스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목 부분 고리 라벨 디테일과 밑단에 라벨을 부착한 디자인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박시한 오버사이즈 핏으로 제작돼 스트라이프 패턴이 주는 클래식함과 동시에,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또한 보라 계열의 펌프스와 스니커즈를 준비했다.

슈콤마보니가 출시한 펌프스는 이태리 수입 고급 가죽을 적용, 사이드 오픈 디자인이 보랏빛과 만나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코코 스니커즈’는 진주 장식으로 페미닌함을 더한 제품으로 러너 몰드를 적용해 가벼운 착화감까지 자랑한다.

 

[2022-01-20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