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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니트부터 운동화·가방까지 ‘호랑이’를 입었다
작성일 2022-01-18 조회수 306
니트부터 운동화·가방까지 ‘호랑이’를 입었다

2022-01-18 306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한 패션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티셔츠, 셔츠, 스웨터는 물론 가벼운 데님과 가방, 신발까지 호랑이가 자신만의 브랜드 감성으로 입혀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호랑이 해를 위해 탄생한 '럭키 타이거' 그래픽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럭키 타이거 그래픽이 왼쪽 가슴 부분에 포인트로 적용된 니트 집업은 선판매 시작과 동시에 인기를 끌면서 출시 일주일 만에 리오더가 진행됐다.

타이거 모양의 브로치 세트도 출시한다.

브로치 세트는 봉주르 슈에뜨 레터링이 들어간 원형 브로치로, 실버 니켈 소재에 다양한 컬러감이 반영돼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유니섹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무직타이거와 만났다.

럭키마르쉐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뚱랑이 캐릭터를 입힌 티셔츠, 셔츠, 가벼운 데님과 스웨트 아우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오롱FnC가 수입하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도 올해 호랑이 패턴을 담은 스냅샷을 선보인다.

스냅샷은 매 시즌 새로운 컬러, 소재, 스트랩, 그리고 패턴과 기법으로 다양한 셀렉션을 제공하는 마크 제이콥스의 아이코닉백이다.

 

 

실용적인 스냅샷과 강렬한 타이거 프린트의 바디와 스트랩이 적용됐다.

스냅샷 외에도 토트, 백 스트랩, 스카프, 카드 월렛 등 다양한 호랑이 무늬 아이템이 출시된다.

 

[2022-01-07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