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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강제화, 장인 손길 닿은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로 차별화 나서
작성일 2022-01-18 조회수 275
금강제화, 장인 손길 닿은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로 차별화 나서

2022-01-18 275


 

금강제화가 국내유일의 자체 생산공장과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를 앞세운 차별화에 나섰다.

 

 

금강제화는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가 트렌드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헤리티지는 ‘한국인에게 가장 딱 맞는 신발만이 고객만족을 줄 수 있다’란 경영철학을 기반하고 있다.

‘남자라면 꼭 갖춰야 할 7가지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헤리티지 세븐’부터 최고급 라인의 ‘헤리티지 블랙’까지 운영하고 있다.

 

 

금강제화는 헤리티지가 해외 명품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술력과 품질력에 반해 가격은 절반 수준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강제화는 고객들의 취향대로 맞춤 제작하고 발이 불편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비스포크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에도 나섰다.

비스포크 서비스는 30년 이상 전통의 헤리티지 장인이 한 사람의 고객을 위한 맞춤 구두를 제작하며 각 계층의 VIP 고객 수요가 높다.

 

 

특히 장인의 방문에서부터 시작되는 서비스는 숙련된 장인의 손놀림으로 사이즈를 측정 하고,고 객의 취향에 따라 가죽패턴과 디테일 등을 선택해 한 사람의 고객을 위한 라스트(구두골)가 제작된다.

또 가죽과 밑창은 장인의 100% 수작업 박음질로 탄생된다.

 

 

금강제화는 국내 유일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해 전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태리 명품공장의 생산라인,기계설비 등을 동일하게 국내에 접목시켰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국내공장을 설립하고 운영 하는건 비용적인 측면에서 회사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순 없지만 최상의 제품과 최고의 품질의 구두를 고객에게 서비스 하기 위한 토종기업 금강제화만의 자부심이자 품격"이라고 설명했다.

 

[2022-01-05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