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다(SODA)는 연말 스타일링을 위한 어느 룩에도 강렬한 포인트로 매치되는 헥사(Hexa) 라인의 쥬얼 앵클부츠(ALB117)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쥬얼 앵클부츠(ALB117)는 소다의 프리미엄 라인 ‘헥사’의 겨울 시즌 아이템으로 레더 부츠만의 고급스러운 무드와 독특한 포인트의 디테일이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은 동시에 유니크한 무드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깔끔한 핏의 슈트나 심플한 캐주얼룩에는 확실한 포인트로 눈에 띄어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데일리 아이템이 되고, 블랙의 파티 룩과 이번 시즌 유행하는 컬러 포인트 제품을 착용할 때는 패션 무드를 통일성 있게 완성하는 아이템이 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앵클부츠의 발목 부근에는 헥사 라인을 상징하는 보석 장식이 달려 있다.

장식 중간의 홀(hole)에 갑피를 제거해서 발목이 살짝 비치는 것이 포인트다.

자연스럽게 시선이 집중되도록 신발 측면을 가로지르는 스티치 라인을 추가했고, 매트한 부츠 컬러로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챙겼다.

스퀘어 토처럼 연출한 각진 토(toe)와 코 부분이 들리는 라스트는 투박함 대신 시크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소다의 헥사 라인 쥬얼 앵클부츠는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전국 주요 소다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12-15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