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소다(SODA)는 출근 시간 패션 고민을 단축시켜 줄 디자인의 남성 더비 슈즈 ‘AGM 154’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둥근 라스트에 클리퍼 아웃솔을 적용해 캐주얼하고 젊은 느낌을 준다.

짧고 둥근 구두의 라스트는 바지 밑단과 통에 상관없이 잘 매치된다.

클리퍼 아웃솔은 소다가 이번 시즌 새롭게 개발한 소재로 편안한 착화감과 동시에 키높이 효과를 준다.

또 소다의 발 체형 연구소와 디자인 센터가 협력해 개발한 쓰리반텍스 신소재가 신발 내부에 적용돼 오래 신고 걸어도 편안하다.

소다 관계자는 “남성 더비 슈즈 AGM 154는 짙은 브라운과 탄,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며 “짙은 브라운 색상 제품은 계절에 어울리는 스프리트 소재가 적용돼 더욱 계절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10-28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