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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오롱FnC 슈콤마보니, 베스트 4종 '리에디션' 컬렉션 출시
작성일 2021-10-07 조회수 367
코오롱FnC 슈콤마보니, 베스트 4종 '리에디션' 컬렉션 출시

2021-10-07 367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 '슈콤마보니'가 아이코닉 모델을 복각한 '리에디션'(Re-edition)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슈콤마보니는 과거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정, 트렌드를 반영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속하는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복각'(reproduction) 이슈를 반영한 브랜드 레거시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복각 모델은 지난 2012~2017년 사이에 탄생한 베스트 스니커즈(오르비스, 스카이) 2종과 부츠(베스티지 로얄, 베스티지) 2종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오르비스'는 2013년에 출시된 레더 하이톱 스니커즈를 다양한 컬러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경량화 컵솔을 적용해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등 기능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됐다.

화이트, 그린 색상이 추가된 유니크한 컬러 매치로 레트로 스포티즘 스타일을 제안한다.

 

 

 

 

'스카이'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슈콤마보니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스니커즈의 복각 모델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8만5000족, 판매 금액 250억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인 색상은 당시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 브라운 색상은 트위드 소재를 적용했다.

 

 

 

 

'베스티지 로얄'은 2017년 공개된 슈콤마보니의 베스트셀러 앵클 부츠를 재해석, 현 트렌드인 워커나 밀리터리 부츠 형태인 '컴뱃 부츠' 스타일에 쥬얼리 장식 디테일을 추가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디자이너 지요(JIYO)와 협업, 시그니처 리본 장식을 적용해 페미닌함을 더했다.

 

 

 

 

'베스티지'는 2012년 출시된 앵클 부츠를 바탕으로 슈콤마보니의 시그니처인 폴리곤 벨크로가 포인트인 워커다.

컴뱃 부츠 스타일에 디테일을 추가해 트렌디한 무드로 재탄생했다.

 

 

 

 

슈콤마보니는 리에디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콤마데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9~11일 매장 및 코오롱몰에서 리에디션 전 제품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리에디션 컬렉션은 17년의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로서 제품에 가치를 부여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과거 리에디션 제품을 샀던 고객들에게는 향수를, 신규 고객층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컬렉션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01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