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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렉스타 청계산서 친환경 캠페인… ESG경영 앞장
작성일 2022-01-02 조회수 412
트렉스타 청계산서 친환경 캠페인… ESG경영 앞장

2022-01-02 412


 

지난 11일 서울 청계산에서 전개된 트렉스타 'We Care' 친환경 클린 캠페인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렉스타 제공

 

 

'신발 도시'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최근 청계산을 마지막으로 2021년도 친환경 에코 클린 '위 케어(We Care)' 캠페인을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렉스타는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산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폐기물을 엄청나게 줄여나간 혁신적 사후관리시스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에코캠페인 위케어 캠페인, 국립공원과의 그린캠페인, 친환경 컬렉션 'Treksta 752 라인' 등을 론칭하면서 끊임없이 지속 가능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위케어 클린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트렉스타의 친환경 클린 하이킹 캠페인이다.

건강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의미 있는 걸음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빠른 확산이 이뤄졌다.

수많은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로 산림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을 막고, 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등산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냈다.

 

 

 

 

올해는 서울, 부산, 제주지역 유명 산을 중심으로 총 8회에 거쳐 위케어 캠페인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위케어백,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내년에는 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ESG경영 일환으로 클린 캠페인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시킬 방법들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2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