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총장 한수환)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은 지난 12월 8일 오전 11시,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신발소공인 물품 후원 및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LINC+사업단 이임건 단장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김정자 관장, 부산사회복지협의회 박성주 사무처장, 패션슈즈협동조합 김동숙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신발소공인 업체인 팀스티어, 패션슈즈협동조합(라이크썸모어), 영선사, 대광제화, 프리토에서 1,630만원 상당의 신발을 후원했다.

동의대는 기부 물품을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동의대는 지난해 10월에도 신발소공인 업체들로부터 800만원 상당의 신발을 후원받아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과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 돌봄협의회에 전달했다.

[2021-12-09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