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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릉독도 토종 상표 신발이 지킨다…국내 토종 슈즈 ’언코리’ 독도사랑 협약
작성일 2021-10-07 조회수 373
울릉독도 토종 상표 신발이 지킨다…국내 토종 슈즈 ’언코리’ 독도사랑 협약

2021-10-07 373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 양문수, 김해철 ㈜ 언코리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울릉독도는 한국 토종 슈즈 브랜드 ‘언코리’ 가 지킨다.

” 국내 토종 슈즈 브랜드 ㈜언코리 (대표이사 김해철ㆍ양문수)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사랑 동참에 나섰다.

 

 

㈜언코리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슈즈 런칭 및 독도사랑업무협약을 통해 독도사랑, 수호를 실천하도록 언코리가 판매하는 태극슈즈를 넘어 독도슈즈로 전 세계에 울릉독도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언코리는 “Tomorrow too encoree” 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고객이 언코리를 신어보면 내일도 언코리를 신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신발업계 경력 40년 베테랑 사장이 우수한 품질의 신발을 직접 생산 관리하고 있다.

 

 

전국 1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지도를 높여가는 신발 업계의 강자이다.

 

 

외국 브랜드가 주도하는 한국 신발 시장 속에서, 언코리는 100% 국내 생산을 하며, 대한민국 기업임을 강조, 태극신발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대한민국과 울릉독도를 알리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언코리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울릉독도의 소중함과 대한민국과 나아가 세계에서 울릉독도가 가지는 의미를 되새겨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탤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독도 상품 의미가 훼손되지 않는 안의 범위에서 최대한 멋지게 제작,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독도 제품의 잇 다른 출시로 생활 속 울릉독도 홍보가 확대돼 보람되며, 일상생활 속 더 많이 울릉독도가 보인다면 이보다 더 좋은 울릉독도의 홍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30 경북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