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신는 신발, 가장 원하는 기능은 ‘편안함’ (1)

소비자가 작업화를 고를 때 원하는 바는 분명하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95%가 작업화에 원하는 최고 우선순위 요소는 “편안함”이었다. 그 다음으로 디자인(68%), 내구성(63%), 다목적성(43%)이 그 뒤를 이었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단 응답자 중 단 21%만이 “격식”을 언급했다는 것이다. 직장에서 신을 최고 우선순위 디자인은 “애슬레틱”이었으며 그 다음이 “캐주얼” 디자인이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업무 환경 거리가 멀수록 현장에서 신발을 갈아 신기보다는 현장에서 신은 신발 그대로 퇴근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20% 가량은 자택 또는 직장에서 일한다고 응답했으며, 대다수는 현장 또는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작업화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정장풍보다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응답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은 정장풍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양분되어 있었다. 한편 응답자 중 22%는 현재 업무용 복장이 점점 캐주얼한 디자인이 되어간다고 답한 반면 23%는 지난 해보다 정장풍이 되어간다고 답했다. 

MESH01이 수행한 이 설문조사에는 420명의 응답자가 참여했으며, 설문에 참여한 남녀 근로자들은 활동적이며 아웃도어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MESH01 플랫폼에서 수행된 이 조사에서는 활동적이며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배송 1%

레스토랑/서비스 1%

소매업 2%

물류/공장 4%

건설 7%

의료/간호사/탁아시설 10%

교사/코치 12%

기타(법률 집행, 소방관, EMS, 군) 14%

재택근무 18%

사무실 환경 31%

왼쪽부터 :

지난 해에 비해 현재 재택 근무 비중이 늘었다. 19%

지난 해에 비해 현재 사무실/현장 근무 비중이 늘었다. 24%

업무 환경이 변하지 않았다. 57%

왼쪽부터 :

사무실 환경으로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다.

예

아니오

출처: Footwear Insigh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