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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일본] 아식스 재팬 이케다 신임부장에게 듣는 <아식스 퍼포먼스 러닝 슈즈의 현재> (2) | ||
| 작성일 | 2023-04-13 | 조회수 | 436 |
[일본] 아식스 재팬 이케다 신임부장에게 듣는 <아식스 퍼포먼스 러닝 슈즈의 현재> (2)
2023-04-13 436
아식스 재팬 이케다 신임부장에게 듣는 <아식스 퍼포먼스 러닝 슈즈의 현재> (2)
아식스 재팬 카테고리 총괄부 퍼포먼스 러닝 풋 웨어부의 이케다 신임부장
하코네 에키덴, 뉴이어 에키덴에서의 착용 점유율은 상승, 더욱 높은 곳을 지향한다
Q:톱 레벨 선수층에서의 스피드 모델 점유율은 상승했나?
이케다: 거리용 스피드 모델의 경우 특히 하코네 에기덴에서의 사용율이 주목받고 있다. 2021년에 제로였던 아식스의 브랜드 점유율은 2022년에는 11.4%, 올 2023년에는 15.2%가 되었다. 2021년에 제로였던 경험을 잊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신년에 개최된 올해의 실업단(사회인)의 뉴이어 에키덴에서의 점유율은 전년의 15.1%에서 21.8%로 늘어났다. 더 높은 수준의 사회인의 톱 러너층에서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고 엘리트 러너의 착용이 착실하게 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외국 경기 결과에 대해서도 톱 선수라면 어느 정도 착용하는 슈즈의 선정에 영향을 부여하므로 도쿄 마라톤을 포함한 월드 마라톤 대회에서의 결과 등의 정보도 유효 활용할 것이다.
이노베이션 아이템의 개발과 서비스 사업을 조합해 아식스 팬을 만든다.
Q: 향후의 활동에서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부분은?
이케다: 이노베이션을 계속 해 나가는 것이다. 일본의 러너에게 어떻게 알려 나갈 것인지 그 점에 주력할 것이다. 톱 모델에 초점을 맞추고 그 상품의 특징을 베이스로 러너 수준에 맞는, 더 빨리 달리기 위한 슈즈를 제안한다. 또 알비즈 사와의 협업도 포함해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러닝 클리닉 등의 이벤트를 통해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간다. 상품을 구입해 그것을 시험해 보는 장(레이스)을 설정하는 등 즐기는 방법의 제안도 확실하게 실시해 나갈 것이다. 역시 성공 체험에 이기는 것은 없다. 즐거운 체험을 통해 아식스를 더 좋아할 기회를 제안해 나갈 것이다.
아식스는 2월 6일, 서브4를 목표로 삼는 러너용 러닝 슈즈 ‘S4(에스포)’ 발매에 맞춰 풀 마라톤 레이스 ‘Challenge 4’(5월 개최 예정)와 러닝 전문 프로그램을 세트로 판매하는 것도 발표했다.
타사(TARTHER) 시리즈는 근육 강화를 위한 트레이닝에서의 유용성을 확인한다
Q: 레이싱 슈즈 시장이 크게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레이싱 슈즈 시장에서 지명도가 높았던 타사 시리즈는 향후 어떻게 활용해 나갈 것인가?
이케다: 통굽 슈즈가 러닝 슈즈의 스탠더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러닝 트레이닝 강화의 일환으로 굽이 얇은 슈즈를 착용하는 의미가 재검토되고 있다. 달리기 근력을 단련시키기에 유용하다는 것이다. 현재 주류가 되고 있는 통굽 레이싱 슈즈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어떨 때는 통굽의 조깅 슈즈를 신고 어떨 때는 굽이 얇은 슈즈를 사용해 다리에 자극을 준다. 러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이렇게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케이스도 늘고 있다. 더 빨리 달리고자 하는 러너를 위해 이러한 사용법을 제안한다.
타사 시리즈는 향후 레이스의 주력 상품과 같은 위상 정립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트레이닝 시에 용도를 변화시켜 다리를 단련하는 효과를 얻고자 한다.
육상 경기에서는 스파이크의 접지감에 가까운 얇은 굽의 러닝 슈즈가 트레이닝에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트레이닝에 초점을 맞춘 타사 시리즈를 생각하고 있다.
출처: Shoes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