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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2023년을 겨냥한 작업 부츠, 트렌드는 ‘착화감과 디자인’ (1)
작성일 2023-04-04 조회수 448
[미국] 2023년을 겨냥한 작업 부츠, 트렌드는 ‘착화감과 디자인’ (1)

2023-04-04 448


2023년을 겨냥한 작업 부츠, 트렌드는 ‘착화감과 디자인’ (1) 


 

소비자들이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업무용 신발이든 아니면 아웃도어 활동용의 신발이든, 부츠를 신발장 깊숙이 넣어둘 필요가 없어졌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타일도 변하고 있다. 더 이상 작업화의 내구성이 부피를 의미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작업화는 제대로 기능하기만 하면 디자인은 중요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작업화는 무거운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디자인은 매우 투박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더는 그런 생각이 통용되지 않는다”라고 트위스티드 X의 프라사드 레디(Prasad Reddy) CEO는 말했다. 트위스티드 X는 기존 작업부츠보다 20% 가벼운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토 디자인은 진화하고 있다. 레디 CEO에 따르면, 지난 몇 년에 걸쳐 와이드 스퀘어 토 디자인과 스니핑 토 디자인에서 보다 날렵한 라운드 토와 U 토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변하고 있다. 일부 브랜드들은 여성들의 작업용 부츠 구매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안전 작업 부츠를 구입하면서, 매력적이면서 내구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워슨 브랜드의 브렌트 제닝스(Brent Jennings) 마케팅 부회장은 말했다.

세련된 여성용 작업 부츠 전문 브랜드 주노 존스의 설립자 에밀리 솔로비(Emily Soloby)는 “여성이 ‘남성스러운’ 작업화를 신는 날은 지나갔다. 아름다움과 강점이 병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현재 소비자들이 부츠를 구입할 때 원하는 트렌드, 기술 또는 특징은 무엇일까? 다음 내용에서 각 브랜드들이 작업 부츠 및 아웃도어 부츠 상품과 새로운 스타일에 적용하는 특징을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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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otwearinsigh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