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기능 슈즈 특집: 문스타 ‘어른들을 위한 실내화’ (1) > 

;소매점과 영업 담당자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어 상품화, 

신는 사람에게 유용한 아이디어가 곳곳에 적용된 어른들은 위한 실내화

아동 실내화 제조 노하우를 어른 사양에 도입

문스타가 아동 실내화를 계속 만들어온 기술을 활용해 2013년부터 전개한 ‘어른들의 실내화’. 입원과 재활, 데이 서비스 등 병원 시설 내에서의 사용, 실내에서의 간편한 작업 시 등에 신기 편한 기능성과 안전하고 안심하게 신을 수 있는 일본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발매한 이래 순조로운 팔림세를 보이고 있다.

어른들의 실내화는 ‘아이들의 실내화는 어려워졌지만 어른에게는 잘 팔린다’ ‘데이 서비스나 고령자용 체조시설, 요양원 등에서 슬리퍼 대신으로 사용한다. 특히 병원의 경우에는 입원환자에게 슬리퍼를 금지하고 있는 곳이 많아졌다. “실내화를 준비하십시오.”라는 요청하는 경우가 늘어났다.’라는 소매점과 같은 회사 영업 담당자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어 상품화된 시리즈다. 문스타는 다음 4가지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첫번째는 구입하기 쉬운 가격대다. 갑작스러운 질환이나 부상 등으로 입원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으며 그러한 경우에는 구입자가 본인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구입하기 편한 가격대로 설정했다.

두번째는 발에 편한 소재의 선정이다. 발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으며 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고령자가 사용하는 경우를 고려해 신고 벗기 편하고 발에 닿는 느낌을 중요시했다.

세번째는 어른들에게 매력적인 디자인이다. 어른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추구했다.

네번째는 일본 국산이다. 당초 타깃층인 고령자의 대부분이 ‘안심하고 안전한 일본제 상품’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일본 국내에 생산 거점을 둔 문스타의 강점을 활용해 일본제 상품으로 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