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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푸마재팬에서 스포츠와 스트리트 컬처에 깊이 뿌리내린 명작 슈즈 ‘푸마 스웨이드’와 ‘슬립스트림’의 신작 등장
작성일 2023-03-10 조회수 422
[일본] 푸마재팬에서 스포츠와 스트리트 컬처에 깊이 뿌리내린 명작 슈즈 ‘푸마 스웨이드’와 ‘슬립스트림’의 신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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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에서 스포츠와 스트리트 컬처에 깊이 뿌리내린 명작 슈즈 

‘푸마 스웨이드’와 ‘슬립스트림’의 신작 등장

 


스웨이드 빈티지 팀즈 

푸마 재팬은 ‘PUMA(푸마)’에서 명작 슈즈 ‘PUMA SUEDE(스웨이드)’와 ‘SLIPSTREAM(슬립스트림)’의 신작을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하는 모델에 맞춰 푸마 스웨이드와 슬립스트림의 과거 아카이브 모델, 발매 당시의 분위기를 표현하면서 현대의 스트리트계 선수들로 이어지는 모습을 담은 ‘FOR ALL TIME’ 캠페인 무비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특집으로 다룬 모델은 1968년에 트레이닝 슈즈로 탄생해 5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푸마 스웨이드의 뉴 모델 ‘SUEDE VTG TEAMS(스웨이드 빈티지 팀즈)’와 1987년에 농구 슈즈로 설계되어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하는 슬립스트림의 뉴 모델 ‘SLIPSTREAM LO ANIMAL(슬립스트림 로 애니멀)’, 현재 발매 중인 ‘SLIPSTREAM LO RETRO(슬립스트림 로 레트로)’와 ‘SUEDE VTG(스웨이드 빈티지)’의 4가지 모델이다.

당시 모델은 프로 농구 선수를 비롯해 1980~199년대에는 대부분의 힙합 가수, 프로 스케이터 등이 착용해 스트리트 컬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이 캠페인 무비에서는 두 모델이 발매된 시대로 타임슬립한 것 같은 아카이브 이미지로 스트리트를 활동의 장으로 삼는 현대의 애슬리트들의 발을 서포트하는 모습 등 슈즈의 매력만이 아니라 역사와 과거의 스타일링까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발매한 푸마 스웨이드의 신작인 스웨이드 빈티지 팀즈는 어퍼에 풀 프리미엄 스웨이드를 사용하고 있다. 슈즈의 바깥쪽과 안쪽의 대조적인 컬러 블로킹은 1980~1990년대의 미국 프로 농구팀의 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당시 팀의 라이벌 관계를 표현했다. 가격은 1만 2100엔(소비세 포함).

슬립 스트림의 신작인 슬립 스트림 로 애니멀은 일본에서만 개발된 리미티드 모델이다. 블랙의 레저 트림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한 레오파드 패턴의 페이크 퍼로 리얼한 질감을 표현했다. 가격은 1만 3200엔(소비세 포함).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