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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소매업체와 상생하는 풋웨어 브랜드와 그 전략, 그리고 주력 제품 (7)
작성일 2022-12-12 조회수 380
[미국] 소매업체와 상생하는 풋웨어 브랜드와 그 전략, 그리고 주력 제품 (7)

2022-12-12 380


 

소매업체와 상생하는 풋웨어 브랜드와 그 전략, 그리고 주력 제품 (7) 





큐렉스는 하이킹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용 맞춤제작 인솔을 판매한다. 

 

 

 

큐렉스(Currex)

프리사이즈로 만들어진 수많은 인솔과 달리, 큐렉스 인솔은 착용자의 발뿐만 아니라 착용자가 참여하는 특정 스포츠 또는 활동에 따라 특별하게 맞춤 제작된다.

 

“러닝을 한다면 러닝 전용 인솔을 사용해야 한다”고 큐렉스의 럿츠 클라인(Lutz Klein) 회장은 말했다. “하키나 사커를 경기한다면, 해당 운동에 맞는 인솔을 사용해야 한다. 이는 골프, 하이킹, 사이클링, 테니스, 스키, 걷기 및 자녀와 함께 하는 일상 활동도 마찬가지다. 간단히 말해, 당사는 부상에서 안전하고 최상으로 활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솔을 판매하고 있다.”

 

주요 이니셔티브: 큐렉스의 최근 마케팅 캠페인 “저스트 소울(Just Soul)”은 최종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매업체 고객들에게 브랜드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클라인 회장은 말했다. “러닝화 카테고리용으로 특별하게 디자인된 런프로(RUNPRO) 인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큐렉스를 알게 됐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러닝 그 이상의 활동을 하기 때문에 당사의 광범위한 인솔 라인업에서 각자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큐렉스는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들을 보호하는 데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전략 인사이트: “경쟁사와 우리를 차별화할 수 있는 당사 브랜드 전략의 일환은 구체적인 목표 소비자층을 알고 있으며 소매업체 고객들에게 제품의 교차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인솔을 판매하지 않는다. 당사는 고객 개개인에 맞게 특별하게 고안된 인솔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소매업체 환경에 맞게 구체적으로 사려 깊게 소통하고 있다. 가령 테니스 선수와는 테니스 선수처럼 대화한다. 이는 특별한 인솔을 필요로 하는 특별한 고객층이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채널 파트너에게 모든 인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셀레로 스테드패스트 

 

 

셀레로(Xelero)

“당사 브랜드는 단순히 신발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시장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회복용 풋웨어를 제공하는 것을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셀레로의 댄 워레마이어(Dan Werremeyer) CEO는 말했다. “우리는 시장에 회내 및 외전 모두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신발을 출시함으로써 차별화를 두고 있다. 주요 전략은 열정과 최고 기술이다. ‘사람을 돕는 것이 우리의 DNA’라는 것이 당사의 기치로써, 모든 고객과 연결하여 최고의 신발을 제공하길 바란다.”


기술 강조점: 셀레로의 기술은 미드솔, 제어 플레이트 및 XPS 추진 요소 등 여러 가지 계층의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이 모든 요소는 착용자가 장시간 신발을 신고 있어도 통증을 적게 하는 것이다. “라이프스타일에 관계없이, 잘못된 풋웨어로 인한 건강 문제는 예방하기 가장 쉬운 문제 중 하나다. 당사는 모든 사람들이 마치 부상이나 발 질병이 존재하지 않는 경처럼 완전한 신발을 즐기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고품질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열정과 헌신이 고객들이 계속 우릴 찾게 하는 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워레마이어 CEO는 설명했다.

 

전략 인사이트: “우리는 지금 고객과 소통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경제적 스트레스 시대를 살고 있다. 최근 당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장기적 발병의 원인을 가르치고 있다. 고객들은 결국 원인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찾게 될 것이다. 고객들을 더욱 자세히 교육할수록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변동성이 심한 공급망과 가격 민감성을 고려하여, 당사는 항상 고객의 삶에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출처: Footwear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