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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일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_V3은 스트리트 컬처로의 새로운 한 수! | ||
| 작성일 | 2022-11-01 | 조회수 | 419 |
[일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_V3은 스트리트 컬처로의 새로운 한 수!
2022-11-01 419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_V3은 스트리트 컬처로의 새로운 한 수!
이번 캠페인의 메인 비주얼에는 킹누, 밀레니엄 퍼레이드의 쓰네다 다이키 씨를 기용했다.
아디다스 재팬의 스트리트 스포츠 웨어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에서 새 스니커 NMD_V3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발매를 기념해 캠페인 ‘MADE ORIGINALS를 갈아치우다. 몇 번이나.’ 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기념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스토어 하라주쿠에서 개최된 이벤트에 편집 부원 노다 씨가 다녀왔습니다.
새 스트리트 컬처의 아이콘.
먼저 아디다스 재팬 스태프로부터 이번의 새 스니커 NMD_V3의 디자인 등에 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2015년에 등장한 NMD은 각 시대를 빛낸 아디다스의 슈즈 마이크로 페이서, 라이징 스타, 보스턴 슈퍼의 부분을 융합해 완성한 스니커입니다. 2015년 12월에 등장한 퍼스트 모델은 셀럽들이 다수 착용해 인기 모델이 되었습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NMD_V3 2만 900엔(소비세 포함)
3세대째가 되는 NMD는 오리지널 모델의 실루엣이나 BOOST 미드솔, 인상적인 플러그 파츠를 계승하면서 어퍼에는 메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반투명한 힐 클립, 미드솔의 TPU 업데이트로 세련된 초현대적인 미래 쇼즈로 완성되었습니다. NMD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역사를 견인해온 스탠스 미스, 슈퍼 스타에 이어 새로운 스트리트 컬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퍼의 일부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웃솔의 발끝을 둥글게 돌려 발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켰습니다.
미드솔에 채용한 BOOST 폼은 쿠션성이 뛰어납니다. 그 이유는 작은 입자상 플라스틱을 압축했기 때문입니다.
‘R1 BAPE’. 패션 브랜드 A BATHING APE/BAPE(어 베이싱 에이프/베이프)와의 협업 스니커.
행사장에서는 NMD의 아카이브 컬렉션도 전시. NMD의 역사를 살펴보면 어 베이싱 에이프나 네이버 풋 등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퍼렐 윌리엄스와 같은 아티스트와의 협업도 실현했습니다. 이 아카이브의 스니커를 보는 것만으로도 일본의 스트리트를 책임지는 아이다스의 새 스니커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벤트 내용도 다양하다!
왼쪽에서 가와무라 코스케 씨, GUCCIMAZE 씨, FACE 씨, 세다 씨. 각각 이번 NMD_V3을 착용
8월 16일에 개최된 이벤트에는 게스트로 그래픽 디자이너인 GUCCIMAZE 씨, 콜라주 아티스트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가와무라 코스케 씨,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FACE 씨를 맞이해 NMD_V3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활동 등 다양한 토픽에 대해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 이벤트에는 프로덕트 개발을 담당하는 아이다스 재팬의 세다 씨도 참가했습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NMD_3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활동, 그린 아트 워크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컬처에 공감하며 이 캠페인의 테마 ‘MADE ORIGINALS 갈아치우다. 몇 번이나.’를 아트 워크로 표현한 세 명의 아티스트들이 한 곳에 모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각 페스티벌과 이벤트에서 엄청난 인기몰이 중인 동구리즈.
이벤트 후반에는 GUCCIMAZE와 친교가 있는 Gamemaster KN, 동구리즈, JUBEE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MADE ORIGINALS 갈아치우다. 몇 번이나.’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세대 스트리트 컬처를 견인할 퍼포머들이 미래에 메시지를 전하는 라이브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처: 야후재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