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슈즈 ‘네그로니’가 NISSAN CROSSING×긴자미쓰코시의 3자 협업 특별 기획 개최-신형 페어레디Z와의 협업 모델 전시 및 판매 

마루에쓰(도쿄도 아라카와구, 대표이사 미야베 아케미)는 일본제 드라이빙 슈즈 NEGRONI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거점인 NISSAN CROSSING과 긴자 미쓰코시와 첫 공동 특별 기획 ‘GINZA 오라이’를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테마는 ‘오라이(왕래)’다. 사람과 자동차의 왕래, 그리고 긴자4초메 교차로를 통해 NISSAN CROSSING과 긴자미쓰코시를 왕래하는 것으로 완성되는 이벤트다.

특별기획의 경우 긴자의 NISSAN CROSSING에서 전통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신형 페어레이Z의 세계관을 표현하는 ‘NISSAN Z × NEGRONI’의 협업 모델을 신형 페어레디Z와 함께 전시한다. 또 NISSAN CROSSING 반대쪽의 긴자미쓰코시에서 협업 모델을 판매한다.

이벤트 기획 중 하나는 ‘NISSAN Z × 네그로니 드라이빙 슈즈’ 긴자미쓰코시 피팅 체험 캠페인이다. NISSAN CROSSING 1층 카운터에서 배포하고 있는 노벨티 교환권을 취급 점포인 긴자미쓰코시 5층 신사화 매장에 제시하고 시착한 선착순 50명에게 네그로니 특제 레저 코스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획 중 또 하나는 9월 30일(금)까지의 이벤트 기간 중에 긴자미쓰코시 5층 신사화 매장에서 네그로니의 드라이빙 슈즈 구입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CROSSING CAFE(NISSAN CROSSING 2F)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NISSAN Z × 네그로니 컬래버레이션 모델’은 2020년 10월 1일 NISSAN GT-R/페어레디Z의 총괄책임자를 맡은 다무라 히로시(田村宏志) 씨에게 의뢰를 받아 제작한 ‘Z프로토를 모티브로 한 이데아코르사’가 많은 닛산 관계자의 눈에 들어 서둘러 신형Z의 오피셜 라이센스 상품으로 기획되었다. 당시 콘셉트 모델에 사용한 노란색 레저가 Z프로토의 차체색과 싱크로하고 있다는 점이 계기가 되어 로고 부분 이외의 사양은 전혀 변경되지 않고 발매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형 페어레디Z의 전시 차량과 동일한 선명한 이카즈치 옐로우의 이데아코르사에 추가로 다무라 씨가 소재를 선택했으며 세이런 블루와 오리지널 헤리티지 오렌지, 인기가 있는 패칭 화이트 등 총 4가지 컬러를 NISSAN CROSSING의 1층에서 특별 전시한다. 그리고 9월 1일부터 NISSAN CROSSING 맞은편에 있는 긴자미쓰코시 5층 신사화 매장에서 이 드라이빙 슈즈를 판매한다.

NISSAN CROSSING의 곤도 슌지(近藤俊二) 씨는 “드라이빙 슈즈는 자동차의 성능을 고차원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상당히 중요한 아이템이다. 신형 페어레디Z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도입하는 것으로 더욱 신형 페어레디Z의 주행 매력을 유저가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그로니 브랜드 디렉터인 미야베 슈헤이(宮部修平) 씨는 “2020년 10월 1일에 신형 페어레디Z의 총괄책임자인 다무라 히로시 씨의 드라이빙 슈즈를 닛산 파빌리온에 전달했는데 그날 처음으로 실물 Z 프로토를 봤다. Z프로토와의 만남 이후 약 2년이 지나 협업한 모델을 신형 페어레디Z와 함께 전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제작한 릴리스와 팸플릿에는 처음으로 Z프로토를 본 날 내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사용했다. 당시 운명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매년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 긴자미쓰코시 신사화 매장에서 협업 상품을 판매하게 되었다. 일본의 상징과 같은 긴자4초메 교차로를 글자 그대로 ‘왔다 갔다’하는 인터렉티브 이벤트로 아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그로니는 드라이빙 슈즈와 레저 굿즈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일본의 카 라이프 브랜드다. 고품질의 이탈리안 레저와 러버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라이프 스타일에 도입하기 쉬운 디자인의 드라이빙 슈즈를 도내 자사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