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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유행, 풋웨어 브랜드가 주력하는 요소는? (2)
작성일 2022-09-14 조회수 498
[미국]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유행, 풋웨어 브랜드가 주력하는 요소는? (2)

2022-09-14 498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유행, 풋웨어 브랜드가 주력하는 요소는? (2)


 

 

트위스티드X/맨스 4” 하이커 부츠(Twisted X/Men’s 4” Hiker Boot)
이 방수 기능이 있는 하이킹 부츠는 통기성이 있는 방수 안감과 80% 재활용 폐기 가죽을 사용한 가죽 TWX 어퍼가 사용됐다. 공장에서 발생한 EVA 폼 폐기물 함량 85%인 블렌드85(Blend85) 풋베드와 100% 재활용 PET 에코트위드(ecoTweed) 패브릭을 사용했다.

 

 

 

 

 

 

코디악/코목스(Kodiak/Comox)
코목스는 직장에서의 미끄럼과 열 내성을 위한 비브람 TC4+ 화합물이 특징인 아웃솔을 사용했다. 풀그레인 방수 가죽은 아옷도어 요소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이렘/제로콜 데저트 하이킹 부츠(Erem/Xerocole Desert Hiking Boot)
사용된 소재에는 풀그레인 가죽, 텐셀 리오셀(Tencel Lyocell) 섬유, 70% 재활용 고무, 브라스 및 코르크가 포함된다. 어퍼에 사용된 가죽은 튼튼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재로 모든 주요 마모점에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충격 흡수 인솔이 발을 감싸준다.

 

 

 

 

 


프로펫/콘래드(Propet/Conrad)
콘래드는 방수 기능을 가진 부티에다 스카치가드(Scotchguard)가 특징이다. 게다가 이중 깊이/탈부착 가능 풋베드를 사용해 맞춤 교정구를 넣기에 충분하다.

 

 

 

 

 

에코/바이옴 2.1 x 컨트리(ECCO/Biom 2.1 X Country)
이 스포티한 디자인의 풋웨어는 크로스 컨트리에 적합하다. 바이옴 기술을 사용해 발이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했으며 해부학적 착화감을 준다. 낮은 프로파일 덕분에 착용자는 지면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받는다. 포렌(Phorene) 미드솔은 에너지 반동을 전달한다.

 

 

 

 

 

오보즈/아우젤(Oboz/Ousel)
오보즈의 유명한 여성용 풋웨어 사파이어의 후속 버전인 아우젤은 하이킹이나 공원 산책용으로 디자인됐다. 이 신발은 경량의 단일 밀도 쿠셔닝과 A3 TPU 투피스 섀시를 적용해 안정성과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게다가 넉넉한 힐 덕분에 착화감을 배가됐다.

 

 

 

 

 

킨/하우저 하베스트(Keen/Howser Harvest)
하우저 하베스트는 슬립온 디자인 덕분에 신고 벗기가 편안하다. 게다가 발가락부터 뒤꿈치까지 공간이 넉넉하다. 무늬가 없는 고무 아웃솔 덕분에 바닥에 자국이 남지 않는다. 또한, 친환경 냄새 방지 기술을 사용해 냄새 관리가 가능하다.

 

 

 

 

 

 

알레그리아/로완(Alegria/Rowan)
친환경 소재를 원한 로완의 디자이너는 내구성이 있으며 방수 기능이 있는 비건 가죽을 사용했다. 러그 아웃솔은 튼튼하면서도 가볍다. 지속가능성이 알레그리아의 비즈니스 모델이지만, 이 제품에는 탈부착 및 교체가 가능한 풋베드 기술을 사용해 신발 수명을 연장했다.

 

 

 

<건강>

 

“맨스 4” 워터프루프 하이킹 부츠는 편안함과 안전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것이다. 미끄럼 방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형에서 충격을 흡수해 착용자를 보호할 수 있게 쿠셔닝을 적용했다.”
- 트위스티드 X의 리 레몬 세일즈 VP

 

 

“코나는 탈부착 가능한 풋베드가 있어 풋베드로 누적되는 발 문제에 도움이 된다. 여러 발 전물가들은 관절염과 족저근막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오트 신발을 추천하고 있다.”
- 나오트의 아일렛 랙스 레비 VP

 

“이 컬렉션은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부드러운 양면 재활용 웨빙이 특징이다. 걷기는 건강의 주요 요소가 됐다. 이 제품은 편안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장거리 걷기에 완벽하다.”
- 단스코의 켈시 제인 풋웨어 디자인 디렉터

 

 

 

<포용성>


“콘라드(Conrad)는 발볼 사이즈 X와 XX 모두를 제공하고 있어 사이즈 포용성이 있다.”
- 프로펫(Propet)의 제니퍼 소크소(Jennifer Sokso) 마케팅 디렉터

 

“당사의 미디엄 너비는 당사 대부분의 고객층을 수용하는 C 너비와 같다. 우리는 발볼이 넓은 풋베드를 제공하며 이는 다른 브랜드 슈즈의 D 너비와 같다.”
– 알레그리아의 메건 골드 디자인 디렉터 

 

“머저 GTX는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 활동을 결합할 수 있는 신발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모노랩(MONOWRAP) 프레임은 애슬레틱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이지만 부드러운 색상이 스트리트웨어에도 적합하다.”
- 로와 부츠의 피터 색스 총괄 이사

 

 

 

 

출처: Footwear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