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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유행, 풋웨어 브랜드가 주력하는 요소는? (1)
작성일 2022-09-14 조회수 633
[미국]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유행, 풋웨어 브랜드가 주력하는 요소는? (1)

2022-09-14 633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유행, 풋웨어 브랜드가 주력하는 요소는? (1)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때문에 소비자들은 컴포트 슈즈에서 기능성을, 기능성 슈즈에서 편안함을 찾고 있다. 그렇다면 트레일 러닝부터 직장 사무실까지 모든 곳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이 필요할까? 문제될 것은 없다. 브랜드들은 아웃도어 디자인과 혁신 기술에 컴포트 요소를 결합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로와/머저 GTX 로(Lowa/Merger GTX Lo)
머저에 사용된 폴리우레탄 소재 모노랩 프레임은 원피스 립스톱 나일론 어퍼와 결합되어 초경량구조에 측면 안정성을 제공한다. 방수/통기성 기능이 있는 고어텍스를 안감에 적용했으며 접지력을 위해 튼튼한 아웃솔을 사용했다.

 

 

 

 

단스코/라켈(Dansko/Racquel)
워킹 스니커즈의 기능성을 갖춘 이 디자인은 에너지 반동 EVA 풋베드와 단스코만의 내추럴 아치 기술을 접목했다. 그리고 걷는 동작을 지지할 수 있게 앞부분을 디자인했으며 쿠셔닝도 강화했다. 아웃솔의 고무패드는 접지력을 제공한다.

 

 

 

 

사눅/코지 바이브 로우 SM 래드 얀(Sanuk/Cozy Vibe Low SM Rad Yarn)
플러피 울 혼방을 사용해 발이 추운 겨울철에도 편안하고 습기를 흡수한다. 이 우븐 텍스타일 풋웨어에는 울과 텐셀 혼방 셜링 칼라, 그리고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가 사용됐다.

 

 

 

나오트/코나(NAOT/KONA)
나오트의 다른 모든 제품처럼, 코나도 지속적인 편안함을 위해 라텍스와 메모리 폼이 함유된 부드러운 코르크 소재 풋베드를 적용했다. 이 세련된 부츠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내구성 있는 밑창이 사용됐다. 게다가, 코나는 친환경 방법으로 제작됐다.

 

 



이번 시즌에는 트레일 러닝부터 직장까지 착용할 수 있는 어떤 디자인을 제공할 것인가?


“코나(Kona)는 방수 가죽으로 제작돼 아웃도어 용도로 탁월하다. 그리고 날렵한 디자인 덕분에 직장에서도 신을 수 있다. 측면의 지퍼와 함께 신발끈이 있어 탈착용이 용이하다. 코나는 하이킹용 바지나 스커트 어디에도 어울린다.”
- 나오트(Noat)의 아일렛 랙스 레비(Ayelet Lax Levy) VP

 

“하우저 하베스트(Howser Harvest)는 부드러운 플리스 안감이 특징으로 다용도로 착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슈즈다. 탈부착 가능한 폴리우레탄 인솔이 쿠셔닝을 더해 착화감이 우수하다. 접지력이 우수한 고무 아웃솔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접목했다.”
- 킨 이펙트(KEEN Effect)의 에릭 버뱅크(Erik Burbank) VP

 

“편안함은 우리가 가장 최선을 다하는 부분이다. 트위스티드 X 맨스 4” 워터프루프 하이커 부츠(Waterproof Hiker Boot)는 특히 거친 산악 지형부터 하루 14시간 참석해야 하는 워크숍까지 모든 곳에서 어울리게 디자인됐다. 다시 말해, 어디든 신고 다닐 수 있는 다용도 하이킹 부츠다.”
- 트위스티드 X(Twisted X)의 리 레몬(Lee Lemon) 세일즈 VP

 

“로완(Rowan)은 방수 기능이 있는 튼튼한 러그 아웃솔이 첼시 부츠다. 메모리폼, 코르크, 소프트 폴리우레탄 혼합물 밑창을 사용해 아치 지지력이 탁월하다. 그리고 가벼운 트레일과 출근용을 신을 수 있게 디자인했다.”
– 알레그리아(Alegria)의 메건 골드(Megan Gold) 디자인 디렉터 

 

“남성용 모던 유틸리티 컬렉션의 하나인 코목스(Comox)는 ‘작업 안전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이 부츠는 디자인과 사용 용도가 균형을 이루는 한편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 코디악(Kodiak)의 카렌 맥솔리(Karen McSorley)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머저(Merger)는 일과 개인 생활 간, 그리고 패션과 아웃도어 기간 간 경계가 흐린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검증된 기술 특징, 가벼운 무게, 세련된 디자인의 조합이 이 제품을 이상적인 크로스오버 디자인으로 돋보이게 만들었다.”
- 로와 부츠(LOWA Boots)의 피터 색스(Peter Sachs) 총괄 이사

 

“라켈(Racquel)은 걷기와 일상 용도의 기능과 장점이 가득하다. 따라서 가벼운 트레일부터 직장에서 신기 완벽하다. 또 놀라울 정도로 가볍고 지지력이 우수하다.”
- 단스코(Dansko)의 켈시 제인(Kelsey Jayne) 풋웨어 디자인 디렉터

 

“제로콜 데저트 하이킹 부츠(Xerocole Desert Hiking boot)는 사막 하이킹부터 캐주얼한 사무실 룩을 연출하기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뉴트럴한 색상에 풀그레인 가죽을 사용한 이 부츠의 인솔은 포르투갈에서 코르크로 수작업해 만들었으며 하루 종일 신어도 편하도록 천연 라텍스 폼을 덧댔다.”
-  이렘(Erem)의 잭스 마리아쉬(Jax Mariash) 마케팅 VP

 

“에코는 하이브리드와 다목적성을 염두에 두고 아웃도어 컬렉션 디자인을 계속 하고 있다. 당사의 고객들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기능과 애슬래틱 특성을 갖춘 디자인에 깔끔한 도시의 세련미를 가미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 에코(ECCO)의 에릭 월콧(Erik Walcott) 스페셜티 세일즈 헤드

 

“2023년 봄 시즌에서 트레일 기능과 캐주얼한 요소를 균일하게 혼합한 당사의 신상품 아우젤(Ousel)이 진정한 크로스오버 상품이 될 것이다.”
- 오보즈(Oboz)의 리치 혼(Rich Hohne) 브랜드 경험 디렉터

 

“우리 제품은 힐을 접을 수 있게 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들어 신고 벗기가 매우 쉽다.”
- 사눅(Sanuk)의 세스 풀포드(Seth Pulford) 마케팅 디렉터

 

 

 

현재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몇 가지 트렌드에는 지속가능성, 건강 및 포용성이 있다. 귀사의 제품은 어느 트렌드에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지속가능성>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된 하우저 하베스트(Howser Harvest)는 업사이클된 가죽 차 시트로 만들어 매립지로 흘러갈 폐기물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킨 이펙트의 에릭 버뱅크 VP

 

“코목스(Comox)는 50%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안감과 100%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신발끈을 사용했다. 지속가능한 단열 소재는 프리마로프트 퓨어(PrimaLoft P.U.R.E)로 만든 반면 컴포트존(Comfortzone) 풋베드는 친환경 성분이 사용됐다. 지속가능성 실천은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통해 친환경 미래에 대한 공헌을 하자는 코디악의 이니셔티브를 반영한다.”
- 코디악의 카렌 맥솔리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2019년 에코는 가죽 무두질에 물과 화학물질 사용을 감축한 독점 공정이 드라이탠(DriTan)을 개발해 2030년까지 물 제로 배출을 목표로 한 작업에 도움이 되게 만들었다. 바이옴 2.1(BIOM 2.1) 시리즈는 프리미엄 섬유와 에코 누벅 어퍼를 사용했으며 소비자는 다양한 에고 제품 전반에서 드라이탠 가죽을 찾아볼 수 있다.
- 에코의 에릭 월콧 스페셜티 세일즈 헤드

 

“아우셀은 골드 등급 레더 워킹 그룹(Leather Working Group) 무두질 공장에서 공수한 풀그레인 가죽 어퍼가 특징이다. 재활용 웨빙과 리프리브 신발끈도 역시 환경을 생각한 것이다.”
- 오보즈의 리치 혼 브랜드 경험 디렉터

 

“이렘은 100% 바이오순환 회사로서 모든 소재를 친환경 검증받았다. 따라서 당사 제품에서는 플라스틱이나 접착제를 찾아볼 수 없다. 우리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선인장배(cactus pear) 100만 그루 재배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식물은 물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사막 최고의 식물로 탄소 격리 기능이 있으며 열매도 생산한다.”
-  이렘의 잭스 마리아쉬 마케팅 VP

 

“사눅은 레더 워킹 그룹의 파트너사다. 코지 바이브 로우(Cozy Vibe Low)에 사용된 안감은 85% 식물성 소재다. 슈가 매트(Sugar Mat) 아웃솔도 55% 함량의 사탕수수 EVA로 만들었다.”
- 사눅의 세스 풀포드 마케팅 디렉터

 

 

 

 

출처: Footwear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