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x 스투시, 신상품 ‘척 70 하이’ 스니커즈 출시 

미국 의류 브랜드 스투시(Stüssy)와 컨버스가 새로운 스니커즈 컬래버 제품을 출시했다. 두 브랜드는 최근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처럼 클래식 디자인인 척 70(Chuck 70)으로 협업 작업을 진행했다.

유명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인 스투시와 아이콘과도 같은 풋웨어 브랜드 컨버스는 지난 6월 블랙 색상의 척 70 하이 컬래버 제품을 출시한 이후 다시 힘을 모아 신상품 “서프맨(Surfman)”을 제작했다.

스투시 x 컨버스 척 70 하이 “서프맨”은 핑크 색상의 프리미엄 대마 캔버스 어퍼가 특징이며 스투시의 아이콘인 “서프맨” 로고가 신발 측면에 스탬프 되어 있다. 그리고 공동 브랜딩을 텅에 표시한 한편, 화이트 색상의 가황고무 툴링이 바닥에 자리하고 있다.

“밝은 핑크 색상의 척 70 디자인은 두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의 시그니처인 대마 캔버스 어퍼와 높이 솟게 자수 처리를 한 레트로 “서프맨” 그래픽을 표시한 윗가죽이 특징”이라고 컨버스는 설명했다.

한편, 스투시는 컨버스와의 파트너십 외에도, 컨버스의 모회사인 나이키와 함께 작업한 에어맥스 2013 디자인을 출시했다.

스투시 x 컨버스 척 70 하이 “서프맨”은 110달러로 출시됐다.

출처: Footwe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