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제목 [일본] 미즈노의 육상단거리용 스파이크 ‘크로노잉크스’ 25주년 기념 모델 8월 하순 발매
작성일 2022-08-29 조회수 653
[일본] 미즈노의 육상단거리용 스파이크 ‘크로노잉크스’ 25주년 기념 모델 8월 하순 발매

2022-08-29 653


미즈노의 육상단거리용 스파이크 ‘크로노잉크스’ 25주년 기념 모델 8월 하순 발매

 

 

 

크로노잉크스를 사용하는 미즈노 트랙 클럽의 이즈카 쇼타(飯塚翔太) 선수(왼쪽)와 고다마 메이(兒玉芽生) 선수(오른쪽)가 소개하는 스페셜 사이트도 공개 중

 

 

 


미즈노는 1997년에 발매한 이래 많은 스프린터들의 발을 서포트해온 육상 단거리용 스파이크 ‘크로노잉크스’의 25주년 기념 모델을 수량 한정으로 미즈노 제품 취급점, 미즈노 공식 온라인 숍에서 8월 하순부터 순차 판매를 시작한다.


크로노잉크스는 지금까지 누계 약 10만 켤레를 판매한 롱셀러 시리즈로 수많은 일본 기록 수립에 공헌했다. 현재도 톱 클래스 선수들부터 학생들까지 많은 스프린터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25주년 기념 모델로 솔과 어퍼의 슈즈 라인 등에 실버 컬러를 채용한 모델을 선보인다. 사이즈는 220~290mm이며 가격은 3만 3000엔(소비세 포함). 중량은 약 160g(270mm 한쪽).


1997년에 발매된 크로노잉크스는 역대 스프린터와 허들러들이 많이 사용했다. 과거에 미즈노 트랙 클럽, 팀 미즈노 애슬리틱 소속 선수 26명이 사용했으며 일본 기록을 7번(릴레이 종목 포함) 수립했다. 크로노잉크스는 수많은 기록을 세우면서 지금까지 4번에 걸쳐 모델을 변경했다. 당초 발 전체는 덮는 어퍼 구조였지만 2001년부터는 경량화와 발의 핏감 향상을 양립한 스켈톤 구조를 채용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최대 특징인 플레이트는 톱 스프린터의 발에 걸리는 하중 위치를 계측해 핀 포지션을 배치했으며 지면에 대해 효율적으로 힘을 전달하는 고정식 스파이크 핀의 롱 플레이트를 계속 채용하고 있다.


현재 크로노잉크스를 사용하는 미즈노 트랙 클럽의 이즈카 쇼타(飯塚翔太) 선수(왼쪽)와 고다마 메이(兒玉芽生) 선수(오른쪽)가 소개하는 스페셜 사이트(https://jpn.mizuno.com/track_field/chrono)도 개설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