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스, 낡은 아동용 풋웨어 재활용을 위한 솔루션 제시

풋웨어 그룹 클락스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도트(Dotte)의 일원이 됐다.

영국의 플랫폼 도트는 부모가 자녀의 풋웨어 및 의류를 구입, 판매, 재활용 또는 기부할 수 있는 자칭 “리세일 공동 사업”으로 설명되고 있다. 도트는 “패스트 패션의 완전 순환 구제책이자 선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클락스의 타라 맥레이(Tara McRae)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도트와의 협업으로 클락스가 현재 진행 중인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클락스가 환경 전문가 패널과 함께 출범한 플랫폼 ‘Every Move Matters’이 포함된다.

“이것은 당사의 지속가능성 목표로 향하는 단계이며 지역사회에서 낡은 신발에 대한 효율적이며 쉽고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맥레이 CMO는 덧붙였다.

출처: Footwear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