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솔 제조업체 ‘베이프솔’, EVA 솔 전용 유닛 공개

포르투갈 솔 제조업체인 베이프솔(Vapesol)은 약 200만 유로의 투자 덕분에 이 특별한 유형의 솔에 대한 높아지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5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이 새로운 유닛은 매일 약 4,000켤레의 EVA 솔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연간 생산 용량은 100만 켤레에 달할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 EVA 솔 수요가 급증한 것을 목격했다.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당사 제품 범위 다각화를 결정했다. EVA는 ‘매력적인’ 솔 소재로서 전세계 주요 브랜드들이 풋웨어 컬렉션 개발을 위해 이 같은 유형의 솔 사용을 늘리고 있다”고 베이프솔의 데치오 페레이라(Décio Pereira)는 설명했다.

페레이라에 따르면, EVA 솔은 초경량 특성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탄력성, 편안함, 외관같은 특성이 이 EVA를 풋웨어용 솔 생산에 가장 잠재력이 큰 소재로 만들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베이프솔은 고객에게 EVA 솔 생산 시 품질이 우수하며 생산 속도도 신속하다는 것을 보증한다.”

“지난 5년 동안, 베이프솔은 수백만 유로를 기술 및 혁신, 인증, 지속가능성이 투자했다. 예를 들어, 삼색 TR/TPU 주입용 최고의 기술을 장착한 새로운 기계 10대를 확보했으며 전체 샘플 부문을 재구성했다. 그러나 가장 큰 투자는 EVA 솔 생산 유닛을 만든 것이다. 당사는 TR, TPU 및 EVA 생산에 대해 가장 기술적으로 발전된 솔 전문 회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페레이라는 강조했다.

출처: WorldFootw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