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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2022년, 여성용 최고의 워킹화…자신의 발에 맞는 워킹화 고르는 법 (3)
작성일 2022-05-27 조회수 584
[미국] 2022년, 여성용 최고의 워킹화…자신의 발에 맞는 워킹화 고르는 법 (3)

2022-05-27 584


2022년, 여성용 최고의 워킹화…자신의 발에 맞는 워킹화 고르는 법 (3)

 

 

 

 

 

APL 테크룸 프로 스니커즈(APL Techloom Pro Sneakers)


- 가장 통기성이 우수한 워킹화


새로운 워킹화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기능성이고 그 다음이 디자인읻. 하지만 APL의 테크룸 프로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 가볍고 탄력적이며 지지력이 있는 테크룸 프로는 APL의 시그니처 러닝화로써 애호가들이 많다. 게다가 세련됐을 뿐만 아니라 미드솔과 아웃솔 전체에 프로펠리움(Propelium) 쿠셔닝을 적용해 편안하다.

 

작지만 강력한 여러 겹의 쿠션으로 발을 지탱해준다. 또한 통기성이 있으며 탄력적인 패브릭이 발 모양 그대로 감싸준다.

 

리뷰어 평가: “매우 편안하다. 내 발과 발목에는 건염이 있고 아치도 매우 높은 편인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올버즈 울 러너즈(Allbirds Wool Runners)


- 가장 지속가능한 워킹화


지속가능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올버즈의 울 러너즈도 생각해보자.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매우 편안하다. 그리고 윤리적으로 공수했으며 재생 가능한 메리노 울로 어퍼를 만들었고 플러쉬 인솔은 피마자유로 구성됐다. 메리노 울 구조 덕분에 통기성이 뛰어나고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 제품은 양말을 신지 않고도 편안하다(발냄새나 물집도 생기지 않는다). 다용도로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이며 마치 벗고 싶지 않은 지지력 있는 슬리퍼 같은 느낌도 준다.

 

리뷰어 평가: “재구입할 정도로 난 이 신발을 좋아한다. 완전하게 완벽하다. 착화감이 뛰어나 양말을 신지 않고 장시간 걸어도 발이 편하다.”

 

 

 

 

써코니 에켈론 8 러닝화(Saucony Echelon 8 Running Shoes)


- 가장 지지력 있는 워킹화


써코니 에켈론 8도 착용자에게 쿠션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워킹화다. 이 스니커즈는 메쉬 소재로 만든 넉넉한 토 박스가 특징으로 발가락 부분에 통기성이 우수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게다가 울트라 플러쉬 풋베드 덕분에 여러 활동을 할 때 발 아래가 편안하다.

 

하지만 그보다 주목할 만한 특징은 전천후 지지력이다. 트레드부터 레이싱 시스템까지 발을 최대한 보호하고 지지해준다.

 

리뷰어 평가: “나는 건막류와 추상족지증뿐만 아니라 요통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 스니커즈를 신고 난 후로 생활이 편안해졌다.”

 

 

 

 

 

콜럼비아 패싯 30 아웃드라이 하이킹 슈즈(Columbia Facet 30 Outdry Hiking Shoes)


- 최고의 전천후 워킹화


가벼운 산책부터 등산까지 신을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면 전천후 트레드를 갖춘 워킹화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봐도 좋다. 콜럼비아 아웃드라이 하이킹 슈즈는 초경량의 통기성이 우수한 일명 스니커부츠다.

 

다른 여성용 하이킹부츠처럼 이 제품도 걷는 지형과 기상 상태에 따라 발을 지지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게다가, 이 달릴 때에도 지지력을 제공한다. 이 신발을 착용한다면 발이 젖을 염려는 할 필요가 없다. 신속하게 건조되는 기능을 갖췄기 때문이다. 기능성, 스타일, 착용 편의성이 결합된 완벽한 워킹화다.

 

리뷰어 평가: “하이킹을 갈 때마다 이 신발을 신는다. 바위 위를 걸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안정적이다.”

 

 

 

 

온 클라우드 X(On Cloud X)


- 균형이 잡힌 최고의 워킹화


온 클라우드 X는 시중에 출시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 중 하나로써 스위스 브랜드 온이 특허 받은 클라우드텍(CloudTec) 쿠셔닝 시스템을 사용한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적절한 양의 쿠션과 균형을 제공해 항상 제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한 충격 흡수 요소가 있어 걸음마다 전방으로 추진해준다. 최소한의 풋베드는 전혀 단단하지 않고 스마트하게 기능한다.

 

온의 스니커즈는 대체로 발을 적절하게 감싸기 위해 디자인이 약간 날렵하지만 토 박스만은 여유가 있어 건막류 환자들이 경련을 피할 수 있다.

 

리뷰어 평가: “벌써 이 제품을 세 켤레째 구입했다. 나는 이 제품의 착화감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좋아한다. 데일리 용도로 이보다 편한 신발을 찾지 못할 것 같다.”

 

 

 

 

리복 아다라 3 워킹화(Reebok Adara 3 Walking Shoes)


- 하루종일 서있기 편한 최고의 워킹화


리복 아다라 3는 모든 걸음마다 적절한 지지력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각이 있는 폼 풋베드 덕분에 걸을 때 편안하다. 특히 단단한 표면 위에서 하루종일 서있고 걸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매우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데다 가격도 적절하다. 리뷰어들에 따르면 이 심플한 스니커즈는 딱 필요한 기능만을 제공한다.

 

리뷰어 평가: “난 하루 중 상당 시간에 발을 혹사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경량의 편안한 신발 덕분에 그나마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토 박스 부분이 여유가 있어 더욱 좋다.”

 

 

 

 

베자 벤투리 스니커즈(Veja Venturi Sneakers)


- 가장 세련된 워킹화


발 건강을 위한 최고의 워킹화 측면에서 볼 때, 이 세련된 스니커즈도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미끄럼 방지 트레드가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전천후 스웨이드와 최적의 쿠셔닝을 사용했기 때문에 하루종일 신고 있어도 편안하다.

 

아치 지지 인솔은 맞춤형 교정장치를 위해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하게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다. 게다가, 텅과 힐에 부착된 풀 탭 덕분에 탈착용이 용이하다. 핑크 색상의 레이스와 칼라 블로킹 디자인은 귀엽기까지 하다.

 

리뷰어 평가: “착용감이 좋으며 귀엽다! 어느 옷에나 어울린다.”

 

 

 

 

뉴발란스 840 V2 워킹화(New Balance 840 V2 Walking Shoes)


- 가장 내구성이 좋은 워킹화


워킹화의 마모 정도와 교체 시기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부 스니커즈는 편안하고 지지력도 우수하지만 다른 제품보다 빨리 닳는 경향이 있다. 뉴발란스 840 V2 워킹화는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이 투박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는 견고한 소재로 제작됐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지지력과 구름 같은 쿠셔닝도 제공한다. 그리고 토 박스가 넓어 족저근막염과 건막류가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며 발목을 완전히 지지해준다. 다만 신고 벗는 게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리뷰어 평가: “내 발에 유일하게 맞는 브랜드가 바로 뉴발란스다. 난 족저근막염과 건막류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넉넉한 신발을 선호한다. 게다가 교정 장치를 넣어도 여유롭다.”

 

 

워킹화를 교체할 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


최소 1년에 한 번 워킹화를 교체해야 한다. 매일 혹은 주말에만 착용하더라도 시간이 경과될수록 쿠셔닝과 지지력이 사라진다. 일반적으로 300~400마일 정도 걸으면 새 워킹화를 구입하는 것이 기준이다. 하지만 보행 거리를 잴 수 없다면 아웃솔이 닳기 시작해 본래 형태를 잃게 되는 시기라고 보면 된다. 쿠션과 지지력 간의 균형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둘 중 하나라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오래된 것은 버리고 새 워킹화를 구입해야 한다.

 

 

출처: Footwe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