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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산토니의 최신 슈즈를 신고 봄 캐주얼의 패셔니스트로
작성일 2022-04-18 조회수 513
[일본] 산토니의 최신 슈즈를 신고 봄 캐주얼의 패셔니스트로

2022-04-18 513


산토니의 최신 슈즈를 신고 봄 캐주얼의 패셔니스트로

 

 

 


인기 시리즈 ‘GLORIA’의 스니커와 함께 지속가능한 프로젝트 시작

 

기획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사내 일괄 생산에 주력해온 창업 46주년의 이탈리아 브랜드 Santoni(산토니)가 인기 시리즈 ‘GLORIA’의 2022년 S/S 시즌 신제품 스니커와 지속가능한 프로젝트 ‘SANTONI RETHINK’의 새 슈즈를 선보인다.

 

레저 스니커의 선두 주자로 유명한 산토니의 ‘GLORIA’ 시리즈에서 청량감이 넘치는 패블릭을 메인 소재로 사용한 모델 ‘B17E’와 톤온톤으로 배색한 ‘B18E’를 발매한다. 

 

화이트 스니커 ‘B17E’는 빈티지한 느낌의 브라운 레저 패치를 액센트 포인트로 사용했다. 시크한 컬러링의 ‘B18E’는 어퍼에서 솔, 슈즈레이스에 이르기까지 톤온톤으로 배색하고 빈티지한 그러데이션을 표현하고 있다.

 

2종 모델 모두 아웃솔에 오렌지의 큰 로고가 다이내믹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보행 시의 뒷모습에서 위트와 놀이 감각이 느껴진다.

 

 

재작년 런칭한 프로젝트 ‘SANTONI RETHINK’에서 신제품 발매


산토니가 10년 전부터 이어온 지속가능성 활동 이념을 형태화하고자 재작년에 런칭한 프로젝트 ‘SANTONI RETHINK’. 산토니는 지속가능성이 세상에 주목받기 전부터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한 공장에서 제조 생산하는 등 미래를 생각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이탈리아 본사는 유리, 철, 알루미늄 등 90%가 재이용 가능한 자재로 건축되었으며 빗물을 모아 재이용하는 시스템으로 귀중한 수자원을 절약한다. 모든 건물(오피스, 공장, 창고, 주차장)의 지붕에 4000장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거대한 태양열 발전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본사로 태양열을 공급하고 있다.

 

‘SANTONI RETHINK’에서는 어퍼에 크롬 프리의 베지터블 타닌 무두 소가죽 스웨이드와 재활용 레저를 사용했다. 메탈 프리 컬러를 핸드 페인팅으로 착색했다. CLEANIC 시리즈의 ‘B16E’는 재활용 레저로 크로커다일 무늬를 수작업으로 표현했다.

 

‘SANTONI RETHINK’의 솔에는 재활용 러버 배합, 슈즈레이스에는 재생 면, 접착제에는 생분해 가능한 수성을 도입하는 등 세부에 이르기까지 환경을 배려한 소재를 사용했다. 또 패키지에도 환경을 배려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출처: FORZA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