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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콜한에서 민들레 유래 고무 인솔을 채용한 브랜드 최초의 지속가능성 슈즈 발매
작성일 2022-04-12 조회수 481
[일본] 콜한에서 민들레 유래 고무 인솔을 채용한 브랜드 최초의 지속가능성 슈즈 발매

2022-04-12 481


콜한에서 민들레 유래 고무 인솔을 채용한 브랜드 최초의 지속가능성 슈즈 발매

 

 


콜한 재팬은 ‘Cole Haan(콜한)’에서 브랜드 최초로 제작한 지속가능성 슈즈를 선보였다. FlowerFoam(플라워 폼)을 도입한 Generation ZERØGRAND Ⅱ(제너레이션 제로그라운드 투)로 2월 9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2만 3100엔(소비세 포함). 사이즈는 남성용 24.5〜28.0㎝(US7-10.5), 여성용 22~25.5㎝(US5-8.5).


이 모델은 ‘지속가능한 이노베이션’과 ‘내추럴 디자인’의 실현을 위해 콜한이 새롭게 발족한 이니셔티브 ‘Change Forward’를 대표하는 첫 제품이다. 천연유래원료와 재생자원을 제품 구성 요소로 적극 도입해 기업만이 아니라 기업을 둘러싼 세계 환경까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일익을 담당한다는 신념이 담겨 있다.


앞으로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이라고 표시된 모든 콜한 제품은 천연유래원료 또는 재생자원이 중량비 25% 이상 사용된 것이다. 콜한 재팬의 잭 보이즈 CEO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각자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를 위해서라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들의 방식이며 지금보다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어머니와도 같은 지구를 구해야 합니다. Generation ZERØGRAND Ⅱ라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전개해 브랜드와 판매처에 상관없이 생활의 다양한 면에서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캠페인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Generation ZERØGRAND Ⅱ의 아웃솔은 천연 민들레 유래 고무를 25% 이상 함유하고 있는 FlowerFoam(특허출원 중)으로 만들었으며 압도적인 가벼움과 충격 흡수력을 갖추고 있어 신고 있는 동안 효과적인 쿠션성과 뛰어난 에너지 리턴 효과를 발휘한다.


또 어퍼에는 재생재료가 21% 함유된 비건 마이크로 파이버 스웨이드, 페트병 재생 재료(rPET)가 85% 함유된 재생 펠트 패브릭을 사용했다. 신발 끈은 100%rPET로 제작되었으며 Ortholite Hybrid 풋 베드는 재생 고무 5%, 생산 폐기물의 폼을 15% 사용한 100% rPET로 제조된 패브릭 톱 시트를 사용하고 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