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x 테니스 여왕 ‘세레나 윌리엄스’ 컬래버 신상품 출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이키 에어포스 1 스니커즤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이번의 최신 상품은 테니스 전설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와 협력해 디자인했다.

세레나 윌리엄스 디자인 크루(Serena Williams Design Crew, SWDC)의 도움을 받아, 윌리엄스는 클래식한 농구화를 라이프스타일의 풋웨어로 개조하고 발 중앙에 골드 지퍼를 추가해 기존의 레이스 구조를 대체했다. 어퍼의 나머지는 프리미엄 톤의 화이트 페블 가죽으로 만들고 측면에 스우시 오버레이 패널을 덧댔다. 추가적인 디테일에는 SWED의 시그니처 로고와 힐 탭에 자수 장식을 한 윌리엄스의 이니셜이 있다. 그 외에, 올 화이트 색상의 중창과 고무 밑창도 눈길을 끈다.

“테니스의 여왕 세레나 윌리엄스와 SWDC가 디자인한 이 제품은 그녀의 우아함, 성장, 최고가 되는 여정을 보여주는 창”이라고 나이키는 이 제품을 설명했다.

나이키 에어포스 1 세레나 “서밋 화이트(Summit White)”는 지난 2월 18일에 여성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가격대는 130달러선이다

출처: Footwe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