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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2022년 봄 시즌 트렌드를 겨냥한 브랜드 스니커즈 14종
작성일 2022-03-23 조회수 756
[미국] 2022년 봄 시즌 트렌드를 겨냥한 브랜드 스니커즈 14종

2022-03-23 756


2022년 봄 시즌 트렌드를 겨냥한 브랜드 스니커즈 14종


2022년은 최신 캐주얼 스타일의 스니커즈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혹은 사무실에서도 이러한 새로운 스타일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세련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최근 스니커즈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측면은 편안함과 쿠셔닝, 통기성이다.

 


 

 

제옥스(GEOX)
제옥스의 스페리카(Spherica) 남성용 스니커즈는 날렵한 디자인에 쿠셔닝과 통기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네이비 블루 색상의 니트 패브릭 어퍼와 충격 보호 기능의 제로 쇼크 패드(Zero-Shock Pad), 탈부착이 가능한 안창을 특징으로 한다.

 

 

 

 

울루물루(Woolloomooloo)
아웃도어 느낌을 강화한 울루물루의 프레이저(Fraser)는 호주 메리노울로 만든 니트 어퍼와 울 안감의 밑창, 신축성이 우수한 레이스를 특징으로 한다. 모든 지형에 적합한 밑창은 유연하면서도 접지력이 탁월하다.

 

 

 

 

지에라(Ziera)
지에라의 솔라(Solar) 스니커즈는 다소 고가이긴 하지만 세련되며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년 내내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구성이 우수한 가죽 어퍼에는 지퍼와 레이스, 이중으로 잠금 처리가 돼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수퍼 서포트(Super Support) 밑창은 착용자의 발 교정에 따라 교체가 가능하다. 밑창은 유연하며 충격 흡수 기능이 있는데다 아치를 지탱하고 중족골 쿠셔닝을 강화한 PU를 사용했으며, 발 형태에 맞춘 힐컵은 넓고 깊어 안정적이다.

 

 

 

 

핀 컴포트(Finn Comfort)
편안함과 세련미를 결합한 핀의 피카딜리(Piccadilly) 워킹화는 블랙 및 골드 색상의 누벅 가죽 풋웨어로 스웨이드와 코르크/라텍스로 만든 굴곡진 안창이 특징이다. 이 안창은 탈부착이 가능해 핀 컴포트 안창(소프트 또는 레귤러로 선택 가능) 또는 맞춤 교정장구와 교체가 가능하다.

 

 

 

 

셀레로(Xelero)
셀레로의 2022년 가을 시즌 신상품 남성용 스니커즈 취리히(Zurich)는 유로풍의 가죽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디자인과 셀레로만의 기술을 결합시킨 제품이다. 그 덕에 안정감과 함께 이동 시 제어력과 추진력을 제공한다.

 

 

 

 

나오트(Naot)
나오트의 트렌디한 경량의 니트 스니커즈, 갤럭시(Galaxy)는 탈부착이 가능한 코르크 및 라텍스 안창을 사용해 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발이 편안하다. 게다가, 미끄럼 방지 밑창을 적용했으며 손으로 직조한 스트로벨(Strobel) 구성을 사용해 유연성과 내구력이 우수하다.

 

 

 

 

소프트 컴포트(Soft Comfort)
소프트 컴포트의 스포티한 감각과 세련미를 결합한 레슬리 멀티 고어 액티브 캐주얼 슬립온(Leslee Multi Gore Active Casual Slip-On) 스니커즈는 편안하며 탈착용이 용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소프트 컴포느는 캐주얼한 모든 복장에 어울릴 수 있도록 50달러가 채 안 되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디자인했다.

 

 

 

 

모센(Mōshn)
모센이 착화감을 중점으로 디자인한 2022년 가을 시즌 신상품 블랙 오이스터 카모(Black Oyster Camo)는 모센 독점 기술인 다이나믹 모션 테크놀로지(Dynamic Motion Technology)를 사용했다. 이 기술은 뒤꿈치에 안정감을 주고 토스프링을 강화에 착용자가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게 작용한다. 게다가 트루컴포트(TRUComfort) 안창을 적용해 쿠션과 지지력을 더했다.

 

 

 

 

 

라이커(Rieker)
라이커의 도심 아웃도어풍 안젤라(Angela) 스니커즈는 가볍고 편안하다. 그리고 밑창과 중창의 디테일, 올 봄 유행인 그린 색상의 어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스쿠바 안감을 사용했다.

 

 

 

 

발드로퍼(Waldläufer)
화려한 색상의 워킹화, 발드로퍼의 아미아타(Amiata)는 애슬레틱과 아웃도어 요소를 결합한 풋웨어로서 스웨이드 가죽/섬유 어퍼가 특징이다. 이 신발은 통기성이 우수하며 방수 기능이 있다.

 

 

 

 

아라(Ara)
아라의 지속가능성 요소와 세련미가 결합된 알렉센드리아(Alexandria)는 2022년 S/S 시즌을 겨냥한 컬렉션이다. 이 신발은 크롬 프리 태닝 가죽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밑창, PET 병으로 만든 레이스가 특징이다.

 

 

 

 

 

아코페디코(Arcopedico)
올 봄 출시되는 아코페디코의 가이아(Gaia)는 전체적으로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으며 쉽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의 스니커즈다. 비건 소재의 이 풋웨어는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안창을 특징으로 한다.

 

 

 

 

단스코(Dansko)
올 6월에 출시되는 단스코의 페니(Penni)는 기능성 워킹화로 지지력과 착화감을 강화해 걸음을 가볍게 만들었다. 안창은 단스코 내추럴 아치 플러스(Dansko Natural Arch Plus) 기술로 제작해 지지력과 안정성을 높였다.

 

 

 

 

플렉스(The Flexx)
플렉스의 하이 타이드 투(Hi Tide Too)는 깔끔함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죽을 소재로 했으며 높이가 있는 고무 밑창 위로 황마 스티치가 눈길을 끈다. 그리고 옆면은 펀칭으로 마감 처리를 했다. 

 

 

출처: Footwear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