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렐의 키네틱 시리즈에서 지속가능한 배려를 다양하게 도입한 신제품

콜롬비아 스포츠 웨어 재팬은 1962년에 캐나다에서 탄생한 풋 웨어 브랜드 ‘SOREL(소렐)’의 대표 스니커 콜렉션 ‘KINETIC(키네틱)’ 시리즈에서 지속가능한 배려를 다양하게 도입한 신제품 ‘KINETIC BREAKTHRU TECH LACE(키네틱 브레이크스루 테크레이스)’를 발매한다. 사이즈는 225~260㎝이며 가격은 1만 7600엔(소비세 포함).

채용한 레이싱 시스템이 특징인 KINETIC BREAKTHRU TECH LACE는 메시 소재와 시스루 립 스톱 나일론에 TPU를 겹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발가락 주변에 심리스 어퍼를 채용했다. 메시 소재에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TPU는 유해한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압착 방법으로 만들었다.

소렐 오리지널 배합의 탄력성이 있는 EVA의 미드솔에는 유해한 해초를 회수해서 EVA로 하는 Bloom를 10% 배합했다. 트렌드 감이 있는 스니커로서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지속가능성 활동에도 공헌할 수 있는 1켤레로 완성되었다.

이 모델을 시작으로 한 소렐의 2022년 S/S 신제품은 2월 7일(월)부터 직영 인터넷 쇼핑 사이트(https://www.sorel.jp/) 및 SOREL POP UP STORE 루미네 신주쿠, SOREL 다이마루우메다점을 등 일본 전국의 소렐 취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