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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획기적인 기술로 디자인한 2022년 신상품 러닝화
작성일 2022-01-24 조회수 1223
[미국] 획기적인 기술로 디자인한 2022년 신상품 러닝화

2022-01-24 1223


획기적인 기술로 디자인한 2022년 신상품 러닝화

 

 

러닝화 브랜드들의 2022년 화두는 가볍고 혁신적인 스타일의 어퍼, 중창, 폼 소재를 추구하는 것이다. 새해에도 공급망과 재고 문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러닝화 브랜드들은 이용가능성과 혁신을 결합한 제품 디자인 방법에 골몰하고 있다. 

 

 

 

 

 

 

아식스 젤 님부스 24(ASICS GEL-NIMBUS 24)
거리 훈련을 위해 고급의 충격 보호 기능을 갖춘 젤 님부스 24는 걸음마다 부드러운 착지감을 전달한다. 이 제품은 이전 버전보다 약 10g 정도 가벼우며, 어퍼는 부드럽게 직조된 메쉬 소재를 사용했다. 그리고 미드풋 패널은 탄력적이어서 부드럽게 걸을 수 있다. 게다가, FF BLAST+ 쿠셔닝을 사용해 신발이 가벼워졌으며 충격 흡수율도 높였다.

 

 

 

 

 

 

스케처스 고 런 레이저 익세스 2(Skechers GO RUN Razor Excess 2)
2022년 봄 신상품인 경량의 이 울트라 쿠셔닝 뉴트럴 로드 러닝화는 속도 기능을 위해 고안된 것이다. 다용도 트레이닝화 또는 경기용 러닝화로 디자인된 고 런 레이저 익세스 2는 모노 메쉬와 폴리에스테르 혼방의 니트 어퍼를 사용했으며, 안정감과 에너지 반동을 강화한 카본 주입 포어풋 플레이트가 특징이다. 또한 발 전문가들이 인증한 다이나믹 아치 핏(Arch Fit) 안창을 사용했다. 이 풋웨어는 반동성이 매우 높은 하이퍼 버스트(Hyper Burst) 쿠셔닝과 굿이어 퍼포먼스(Goodyear Performance) 밑창도 적용했다.

 

 

 

 

 

 

디아도라 에퀴페 아토모(Diadora Equipe Atomo)
30여년 전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최초의 기능성 러닝화, 에퀴페 아토모가 DD 아니마(DD ANIMA)라는 새로운 중창 기술을 사용해 강화됐다. 가볍고 쿠션감이 있으며 반응성이 우수한 DD 아니마는 디아도라의 독점 소재와 EVA를 혼합해 반응성을 높인 것이다. 그리고 내구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 러닝화의 드롭은 5mm이며 남성용 스택 높이는 29/24, 여성용은 27.5/22.5이다. 그리고 어퍼는 엔지니어드 에어 메쉬 나일론(Engineered Air Mesh Nylon)으로 제작됐다.

 

 

 

 

 

 

프로펫 비스퍼(Propét Visper)
2022년 봄 신상품인 비스퍼는 2021년 출시된 남성용 비스프() 트레일화의 후속 제품이다. 비스퍼는 니트와 가죽 혼방 어퍼와 패딩 칼라, 텅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강화된 반동 기능을 위해 오쏘라이트 X40(OrthoLite X40)을 사용했으며 착화감을 위해 프로펫 고유의 EVA 스페이서를 적용했다. 비스퍼는 토 가드가 포함된 EVA 중창과 웻 아이스 기술(Wet-Ice Technology)을 사용한 비브람 아크틱 그립(Vibram Arctic Grip) 밑창을 자랑한다.

 

 

 

 

 

 

언더아머 후버 마키나 3(Under Armour HOVR Machina 3)
세 번째 버전이 출시된 후버 마키나도 역시 레이스용 기능화와 일상용 트레이닝화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 이 제품은 분리된 힐 중창 디자인과 보다 부드러워진 힐 후버, 반응성을 강화한 포어풋 후버로 충격 흡수를 개선했다. 또한, 로커 효과도 한층 강화했다.

 

 

 

 

 

 

브룩스 글리세린 20(Brooks Glycerin 20)
브룩스만의 부드러운 DNA 로프트 v3(질소 주입 폼) 중창 기술을 사용했으며 2022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이 제품은 러닝하는 동안 편안함을 전달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글리세린 20은 중창과 밑창을 재디자인해 한층 넓어진 플랫폼을 제공한다. 그리고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쉬 어퍼는 발을 편안하게 고정해주는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 풋웨어의 드롭은 10mm다.

 

 

 

 

 

 

셀레로 스테드패스트(Xelero Steadfast)
카본 그레이 색상으로 2022년 봄에 출시되는 스테드패스트는 “궁극적인 안정감”을 전달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이 제품은 셀레로의 특허 기술을 사용해 발이 정렬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안정감과 쿠션감을 역동적인 전방 움직임과 결합한 스테드패스트는 착용자가 원거리를 통증 없이 보다 쉽게 달릴 수 있게 한다. 게다가 다양한 폭으로 출시될 것이다.

 

 

 

 

 

 

엔다 쿠비 포라(ENDA Koobi Fora)
이 수수하고 가벼운 트레일 슈즈는 보호 기능 강화와 방수 기능을 위해 립스톱 패브릭 어퍼를 사용했다. 그리고 탄력적인 패브릭 록 플레이트와 18mm 높이의 반동 기능이 있는 EVA를 적용했다. 엔다의 풋웨어는 대체적으로 자연스러운 걸음을 추구할 수 있게 디자인되고 있으며 제품은 케냐에서 생산되고 있다.

 

 

 

 

 

 

호카 텍튼 X(HOKA Tecton X)
2022년 5월에 출시되는 텍튼 X는 탄소섬유를 사용해 호카의 트레일 슈즈 생산 기술을 한층 높였다. 이 풋웨어는 비브람 메가그립을 사용해 속도에 중점을 뒀으며 가볍고 반동력이 있는 폼베이스와 중창을 결합했고 매우 부드러운 폼으로 발 아래를 받치고 있다.

 

 

출처: Footwear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