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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Made in USA의 샌들 ‘OKABASHI’가 순환형 재활용으로 주목받다
작성일 2021-12-14 조회수 836
[일본] Made in USA의 샌들 ‘OKABASHI’가 순환형 재활용으로 주목받다

2021-12-14 836


Made in USA의 샌들 ‘OKABASHI’가 순환형 재활용으로 주목받다

 

 통 샌들 타입의 신제품 Voyager 

 

 

그랜드 플리트(Grand Fleet)가 전개하는 샌들 ‘OKABASHI’는 1984년에 탄생한 이래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오리지널 소재인 마이크로플래스트(Microplast)로 만든 폐기 샌들을 회수해 미국 조지아주 뷰포드에 있는 공장에서 재생 순환형 재활용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지속가능한 제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랜드 플리트는 엔드 유저로부터 재활용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었던 작년부터 반전을 시작해 올해는 편집숍과 신발 유통분야의 신규 거래처도 늘어나는 등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OKABASHI의 샌들은 인간공학에 따라 설계되었으며 입체성형의 아치 서포트, 힐 컵, 토레스트로 발을 서포트한다. 반사요법의 개념에 의거한 마사지 비즈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OKABASHI는 쾌적성과 안전성 등의 관점에서 미국의 ACA(American Chiropractic Association)가 인정한 유일한 풋 웨어다.

2022년 S/S 시즌은 가죽으로 만든 통 샌들 타입의 남성용 Voyager와 발가락을 끼우는 끈을 가죽을 꼬아서 만든 여성용 Baha 외 슬라이드 타입의 샌들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대는 4000엔(소비세 포함)대 전반.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