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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나가이연사, 멕시코의 선인장을 사용한 비건 레더를 수입 판매
작성일 2021-12-07 조회수 696
[일본] 나가이연사, 멕시코의 선인장을 사용한 비건 레더를 수입 판매

2021-12-07 696


나가이연사, 멕시코의 선인장을 사용한 비건 레더를 수입 판매  

 

 

 

나가이연사(永井撚糸,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구. 대표이사 나가이 카쓰이치)는 10월에 열린 ‘패션 월드 도쿄 2021 가을’의 국제 서스테이너블 패션 EXPO 가을에 올해부터 수입 판매하고 있는 선인장과 식물 유래 바이오 베이스 폴리우레탄에서 태어난 윤리적 비건 레더 ‘DESSERTO(데저토)’를 출품했다.

 

DESSERTO(데저토)는 멕시코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멕시코의 제2 도시 과달라하라를 본거지로 하는 Adrian & Marte사의 브랜드다. 멕시코에서 유기 재배된 선인장 껍질을 햇빛에 말려(과육은 식용으로 사용) 파우더 상태로 해서 식물 유래 폴리우레탄과 혼합했다. 폴리에스테르를 베이스로 한 합성 피혁으로 선인장 성분은 20% 함유되어 있다.

 

이미 어패럴이나 슈즈 등에 사용되고 있는 실적이 있으며 유연성과 내구성, 견뢰성, 발수성이 뛰어나 다양한 용도의 지속가능성 있는 제품 제조에 활용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입한 데저토(DESSERTO)를 일본 국내 공장에서 1.4m×1m 시작용으로 재단해 제조업체에 제안하고 있다. 나가이 연사는 1918년에 설립한 특종 미싱실 제조회사로 ‘비니모’ 브랜드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데저토(DESSERTO)를 통해 신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