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지그 키네티카 2 에지 출시…고어텍스 및 비브람 밑창 사용

 리복 지그 키네티카 2 에지 GTX 

리복이 아웃도어 활동 애호가들을 위해 디자인한 신상품을 공개했다.

지그 키네티카(Zig Kinetica) 프랜차이즈의 신상품, 리복 지그 키네티카 2 에지 GTX(Reebok Zig Kinetica 2 Edge GTX)는 세련된 미드컷 스니커즈로 일상용 및 트레일용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이 아웃도어 디자인의 풋웨어는 다양한 기술을 사용했으며 비브람과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했다.

리복은 1994년 첫 출시한 친환경 화합물인 비브람 에코스텝(Vibram Ecostep) 밑창을 추가했다. 이 소재는 폐기물을 절감하고 원자재를 최소 30%가량 사용한다. 고어텍스의 경우, 리복은 발가락과 발 앞부분에 단열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인 인피니엄 써미엄(Infinium Thermium)을 활용했다.

리복 지그 키네티카 2 에지 GTX에서 사용된 또 다른 소재로는 스티치 오버레이가 포함된 섬유층 어퍼와 고무화 그리드 프린트, 쿠셔닝과 안정성을 위해 지그 에너지 쉘(Zig Energy Shells)과 결합한 플로트라이드 퓨얼(Floatride Fuel) 중창, 발바닥의 플로트라이드 에너지(Floatride Energy) 쿠셔닝이 있다.

리복 지그 키네티카 2 에지 GTX는 두 가지 색상, 다크브라운 및 블랙으로 이번 가을에 출시됐으며, 160달러선이다.

리복은 지그 키네티카 2 에지 GTX 출시 2주 후 아웃도어 활동 애호가를 위한 로우컷 지그 키네티카 2 에지도 공개했다. 이 풋웨어는 비브람 에코스텝 밑창을 사용했지만 고어텍스 단열재는 적용하지 않았으며 130달러선이다.

출처: Footwe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