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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올버즈, 202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0% 감축하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10개 목표를 발표-<지속가능성 리포트 2020> 작성
작성일 2021-11-02 조회수 717
[일본] 올버즈, 202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0% 감축하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10개 목표를 발표-<지속가능성 리포트 20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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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202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0% 감축하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10개 목표를 발표-<지속가능성 리포트 2020> 작성 

 

  

 

올봄 브랜드 런칭 5주년을 맞이한 ‘Allbirds(올버즈)’는 지금까지의 활동과 앞으로의 미래를 향한 목표를 전하기 위해 <2020년 지속가능성 리포트>를 발표했다.

 

올버즈의 공동 창업자인 팀 브라운 씨는 “기후 변화는 전 지구적 문제로 지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정부와 행정, 기업 그리고 개인이 협력해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지속가능성 리포트>에서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감축하고 지구온난화를 역전시킨다,”는 최종 목표를 향해 올버즈가 2025년까지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10개 목표를 발표했다.

 

 

【재생형 농업】(탄소 감축을 위해 농업 형태를 전환)
1.재생형 농가가 생산하는 울을 100% 사용
2.울의 연간 탄손 배출량을 100% 감축 또는 흡수


【재생 가능 소재】(천연 소재를 석유 베이스 소재 대신으로 사용)
3.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조달한 천연 또는 재활용 소재를 75% 사용
4.주요 재료의 탄소발자국을 25% 감축
5.신발 및 어패럴 제품의 소재 사용량을 25% 감축
6.신발 및 어패럴 제품의 수명 기간을 2배로


【환경적 책임이 있는 에너지】(환경을 더욱 배려한 연료 및 전기를 소량 사용)
7.자사 소유 및 가동 시설에서 재생 에너지를 100% 사용
8.주요 공장에서 재생 에너지를 100% 사용
9.제품 수송의 95%를 해상 수송으로
10.올버즈 어패럴 제품은 고객의 100%가 상온 세탁 그리고 50% 자연 건조.

 


이상의 10개 목표는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50%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먼저 2025년까지 달성해야 하는 우선 사항으로 2가지 테마를 정했다. 지금까지 【재생 가능 소재】와 【환경적 책임이 있는 에너지】에 관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왔다. 올버즈로서는 가장 중요한 소재 중 하나인 메리노 울의 생산 배경에 착목한 【재생형 농업】의 추진에 가장 큰 가능성으로 느끼고 있다고 한다.


올버즈에서는 2025년의 목표에 이어서 2030년까지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95%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달성되면 전제품의 탄소 발자국은 단품 당 평균 1kg CO2e 이하가 된다.


<올버즈 2020년 지속가능성 리포트>는 아래 링크에서 열람 가능하다. https://cdn.allbirds.com/image/upload/v1628100851/marketing-pages/allbirds_2020_Sustainability_Report_jp.pdf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