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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아동화 특집 <2021년 F/W>】 주요 브랜드의 주목 아이템 소개! <기능편>(1)
작성일 2021-10-06 조회수 752
[일본] 【아동화 특집 <2021년 F/W>】 주요 브랜드의 주목 아이템 소개! <기능편>(1)

2021-10-06 752


【아동화 특집 <2021년 F/W>】 주요 브랜드의 주목 아이템 소개! <기능편>(1)

 


베이비와 키즈 모델을 중심으로 안정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기능성 카테고리. 2021년 S/S에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전년 이상’, 2019년에 비해서는 ‘보합’ 또는 ‘증가’라고 평가하는 브랜드가 많은 등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1년 F/W 시즌을 위해 기존의 건강 기능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디자인성을 강화하고 건강 이외의 기능성 카테고리를 도입하는 등 라인 업에도 변화를 준 브랜드가 많이 보인다.


디자인 면에서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모티브 사용,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 모델, 캐주얼 패션에 맞추기 쉬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 등 다양성 측면에서도 주목하고 싶다.


특히 기능면에서는 아이가 혼자서도 쉽게 신을 수 있는 기능, 세탁 시에 잘 마르는 속성 건조 기능, 내구성을 높인 튼튼한 구조 등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기능을 탑재해 부가가치를 높였다.

 

 

 


【이후미】마루베니 풋 웨어


일본제 패브릭과 내추럴 디자인을 도입한 새 시리즈 ‘이후미 나츄레’ 등장

이후미는 2021년 F/W 시즌부터 새 시리즈 ‘이후미 나츄레’를 런칭한다. 이후미 나츄레는 어퍼에 일본제 패브릭을 사용했으며 내추럴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 남녀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스타일의 아동용 신발을 제안하고 있다.


아이템은 패스트 슈즈와 베이비 슈즈를 기획. 패스트 슈즈는 신기 편한 원 벨트 타입, 베이비는 키네틱 벨트 타입이다. 슈즈 박스에는 달이 차고 지는 이미지의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패스트 슈즈의 박스는 선물 수요에도 대응 가능한 창이 달린 디자인이다.


이 외에도 이후미의 베이비, 키즈 모두 기능성과 디자인성을 겸비한 매력적인 아이템이 풍부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잇다. 실제로 신발을 신은 아이와 신발을 구입하는 보호자가 ‘신고 싶다’ ‘신기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미즈노 프레모어의 뉴 컬러 모델. (좌) 옐로우×네이비×레드, (우) 모스그린

 


【미즈노 키즈】미즈노


아이가 혼자서 쉽게 신을 수 있는 피트인 구조를 도입한 ‘미즈노 프레모어’ 시리즈가 호조

미즈노는 아이의 ‘혼자서 했다!’를 응원하는 키즈 슈즈 ‘미즈노 프레모어’ 시리즈를 3월부터 발매해 호조세를 보였다. 이번 F/W 시즌에는 새로운 컬러가 추가된다.


이 시리즈의 최대 특징은 어린 아이가 혼자서 신발을 신을 수 있는 미즈노 오리지널 뉴 어퍼 구조 ‘피트인’이다. 어퍼 부분의 텅과 벨트를 일체화해 넓은 입구를 확보했으며 발을 신발에 넣으면 텅이 신발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불편함을 없애 쉽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솔 부분은 경기용 슈즈를 개발하면서 육성해온 동작 대응 기술을 도입해 아이가 달리고 서고 갑자기 서는 등의 동작에 적합한 독자적인 새 솔 설계 ‘미즈노 프레모어 솔’을 사용했다.


F/W의 뉴 컬러 모델에는 원색 사용이 특징으로 옐로우×네이비×레드와 밀리터리 무늬를 사용해 어른스러운 느낌을 낸 모스그린이 있다.

  

 (좌) CR C2297(화이트, 핑크) 4290엔(소비세 포함)/ 사이즈 15.0㎝~19.0㎝(하프 사이즈 있음).

(우) CR C2300(브라운, 그레이, 핑크) 4290엔(소비세 포함)/ 사이즈 15.0㎝~19.0㎝(하프 사이즈 있음). 그레이와 핑크는 12.0cm~14.5cm도 있음(품번 CR B132)
 

 


【문 스타 캐럿】문 스타


부모와 아이와 함께 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대활약하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다

문스타가 전개하는 ‘문스타 캐럿’은 2021년 F/W 시즌에서 콘셉트를 재검토했다. 지금까지 기능성과 품질면을 전면에 내세워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왔지만 기능성만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상품면에서는 동네 산책이나 공원 피크닉 등 외출할 때 신는 새 시리즈 ‘Kinarinoco(키나리코)’를 제안한다. 젊은 부모와 아이의 가치관에 맞춘 한 단계 위를 지향하는 시리즈로 전개할 예정이다.


키나리코란 어떤 것에도 물들지 않는, 혼합될 생각도 없는 색상을 아이에게 비유한 조어다. 천진무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콘셉트는 ‘아이들의 풍요로운 마음을 키우는 신발’로 신발마다 테마를 설정해 기능성은 물론이며 트렌트도 맞춘 신선한 상품을 제안한다.


지금 시즌의 테마는 ‘몽라팡’. 프랑스어로 ‘내 토끼’라는 의미로 ‘부모가 귀여운 우리 아이에게 선물로 주는 한 켤레’를 제안한다.


코트 타입의 ‘CR C2297’은 볼륨감 있는 리본이나 체리 무늬의 자수가 귀엽고 고품질에 화려한 신발을 연출한다. 부츠 타입의 ‘CR C2300’은 곰, 고양이, 토끼와 같은 동물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각각의 귀를 입체적으로 장식한 귀여운 아이템이다. 심플함 속에 재미와 장난스러움이 숨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두 스타일 모두 아이 발의 특징에 맞춘 기능으로 ①카운터 박스 ②플렉스 조인트 ③발끝에 여유가 잇는 형상 ④씻을 수 있는 인솔을 탑재하고 있으며 아이의 발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격은 4290엔(소비세 포함)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