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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미리 살펴본 2022년 봄 시즌 트렌드…스니커즈부터 샌들까지 (1)
작성일 2021-09-29 조회수 1674
[미국] 미리 살펴본 2022년 봄 시즌 트렌드…스니커즈부터 샌들까지 (1)

2021-09-29 1674


미리 살펴본 2022년 봄 시즌 트렌드…스니커즈부터 샌들까지 (1)

 

 


2022년 봄 시즌을 앞두고 풋웨어 제조업체와 구매자들 모두 산뜻하고 상쾌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명 브랜드들이 다가올 시즌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는 제품을 살펴봤다.


프리티 프린트


수채화 느낌이 물씬 풍기는 플로럴 패턴과 재미있는 감각의 디자인이 내년 봄 ‘머스트 해브(must-have)’ 실루엣으로 떠오르고 있다.

 

 

 

발랄한 플로럴 프린트가 전면을 덮고 있는 알레그리아(Alegria)의 스킬즈(Skillz) 클로그가 봄을 기다리고 있다.

 

 

 

라이커(Rieker)의 아이스 멀티 부케(Ice Multi Bouquet)도 전면에 플로럴 패턴을 입혔다.

 

 

“알레그리아의 고객들은 플로럴 프린트를 좋아한다. 따라서 우리는 컬렉션 전반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패턴을 넣었다.” – 알레그리아의 메건 골드(Megan Gold) 디자인 디렉터

 

 

 

 

 

엔조이야(Enjoiya)의 황마를 소재로 사용한 저니(Journey) 스니커즈는 레오파드 프린트를 사용해 야생의 느낌을 연출했다.

 


 

 

 

제옥스(Geox)의 D 도랄레아(D Doralea) 트레이닝화는 전반적으로 뉴트럴 컬러에 애니멀 프린트와 글리터를 사용해 강조했다.

 

 

오피스 메이트


직장에서 신을 수 있게 편하며 탈착용이 용이하고 깔끔하며 세련된 디자인의 신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나오트(Naot)의 로열티(Royalty) 웨지 슬라이드는 메탈릭 골드와 코르크처럼 보이는 가죽으로 장식한 정교한 어퍼가 특징이다.

 

 

 

 

 

아라(Ara)의 켈로우나(Kelowna) 로퍼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대담하고 예상하지 못한 색상을 사용해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2022년 봄 시즌을 위해 제옥스는 브랜드 자체의 탄력 있고 통기성이 우수한 스페리카(Spherica) 플랫폼을 샌들에도 적용해 이 눈에 띄는 블랙 온 블랙 가죽 샌들을 디자인했다.

 

 

“베이지, 브라운, 휘트, 크림 같은 뉴트럴 색상과 브라이트 블루와 코랄 같은 대담한 색조가 강세를 보일 것이다. 그리고 장난스러운 분위기의 프린트가 담긴 의류와 풋웨어 모두가 인기를 끌 것이다. 소재는 유연한 가죽과 부드러운 스웨이드가 많이 사용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편안함이 최고 우선과제다!” – 인조이야 그룹의 바네사 볼리네이로(Vanessa Bolieiro) 제품 개발 VP

 

 

 

시크릿 셀레브리티(Secret Celebrity)의 록시(Roxi) 샌들은 편안함을 위해 사용한 메모리폼 소재 안창과 클래식한 황마 소재 플랫폼이 특징이다.

 

 

라티스테(L’Artiste)의 소사이어티 케이지(Society cage) 샌들은 힐에 대담한 맞춤형 메탈릭 소재를 사용했다.

 

 

뉴트럴 스탠딩


클래식 뉴트럴은 언제나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탠, 본, 아이보리, 캔버스, 카멜 등의 색상은 질감이 돋보이는 가죽이나 혼합 소재보다도 산뜻해 보이거나 눈길을 사로잡는 메탈릭 디테일을 중화시킨다.

 

 

사스(SAS)의 세도나(Sedona) 웨지는 보완적인 뉴트럴 색상과 세련된 레이스 업 어퍼를 사용해 봄에 여러 용도로 착용할 수 있다.

 

 

에코(Ecco)의 MX 온쇼어(MX Onshore) 스포츠 샌들은 모터크로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밑창과 조절 가능한 어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힐링과 영적 회복의 장소로 유명한 아리조나 시티에서 영감을 받은 세도나 샌들은 회복과 쇄신의 정신을 위해 디자인한 제품이다. 캐주얼한 소재와 색상 덕분에 쉽게 신을 수 있으며 메모리폼 과 고밀도 PU를 혼합한 소재를 사용해 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안정감과 편안함을 준다.” 사스의 제스 다니엘스(Jesse Daniels) 디자인 헤드


 

 

 

나오트(Naot)의 피어(Pier) 앵클 스트랩 웨지는 로즈 골드 색상 가죽 어퍼에 메탈릭으로 장식했다.

 

 

 

 

라이커(Rieker)의 뉴워크(Newark)는 디테일한 어퍼에 뉴트럴 색상과 메탈릭의 강렬함을 더했다.

 

 

“나오트가 2022년 봄 트렌드로 내세우고 있는 세 가지는 뉴트럴 색상, 소프트 메탈릭과 화이트다” – 나오트 USA의 아옐렛 랙스 레비(Ayelet Lax Levy) 회장

 

 

 

 

셀레로(Xelero)의 하이디(Heidi)는 깔끔한 디자인에 착용자가 걷기 쉽고 통증 없이 오래 신을 수 있도록 기능성에 중점을 뒀다.  

 

 

출처: Footwear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