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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캠퍼에서 완전 재활용 가능한 슈즈 ‘코바라’와 ‘와비’ 등장
작성일 2021-09-28 조회수 667
[일본] 캠퍼에서 완전 재활용 가능한 슈즈 ‘코바라’와 ‘와비’ 등장

2021-09-28 667


캠퍼에서 완전 재활용 가능한 슈즈 ‘코바라’와 ‘와비’ 등장 

 

 지속가능성을 담아 5년만에 부활 

 

 

 

캠퍼 재팬이 전개하는 ‘캠퍼’가 더욱 지속가능한 미래의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서큘러 이코노미(순환형 경제)에 참가했다.


2021년 S/S 콜렉션에서는 완전 재활용 가능한 슈즈, ‘코바라’와 ‘와비’를 발매. 이 두 모델은 각각 TPU, EVA로 제작되었지만 두 모델 모두 단일 원재료로 생산하므로 원료 폐기를 완전히 없앨 수 있게 되었다. 간략화된 제조 공정으로 생산 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큰 폭으로 감소. 사용 후에는 소재 전체를 재생 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 이것은 서스테이너블 패션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중요한 서큘러 이코노미의 기본이며 제품이나 소재를 사용하면서 폐기물이나 오염을 배제한다.


코바라는 2016년 S/S 시즌에 한 번 발표되어 화제가 된 모델로 5년만에 서스테이너블 제품으로 부활했다. 경량이며 유연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단일 EVA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 후에도 완전 재활용이 가능해졌다.


또 발을 감싸는 듯한 유니크한 실루엣과 견고한 힐을 조합한 재미있고 유니크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컬러는 여름답게 산뜻한 원 톤의 레드, 블루, 라이트 옐로의 3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2만 2000엔(소비세 포함)


와비는 재활용 TPU를 사용한 윤리적 슈즈다. 일본의 미니멀리즘에 영감을 받았다는 이 일체형 샌들은 인간공학에 기초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건강과 환경을 모두 배려한 슈즈로 신발을 구성하는 부품을 최소한으로 억제해 환경에 대한 영향을 가능한 줄였다.


인솔은 비오PU 또는 내추럴하고 크래프트한 느낌이 나는 다다미를 사용하고 있다. 남성용은 그레이와 PU인솔, 네이비와 다다미 인솔, 그레이와 다다미 인솔의 3종류다. 여성용은 옐로우와 PU인솔, 블루와 다다미 인솔, 레드와 다다미 인솔, 옐로우와 다다미 인솔의 4종류다. 가격은 9900엔(소비세 포함)


출처: shoespo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