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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기능성으로 입증 받은 트레일 러닝화 4종
작성일 2021-09-28 조회수 993
[미국] 기능성으로 입증 받은 트레일 러닝화 4종

2021-09-28 993


기능성으로 입증 받은 트레일 러닝화 4종


이 네 가지 트레일 러닝화는 소재 혁신과 기능성 디자인 덕분에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 트레일 러닝화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스피드랜드 SL:PDX(Speedland SL:PDX)
풋웨어 업계 베타랑인 데이브 돔브로우와 케빈 팔론이 뜻을 모아 새로운 트레인 러닝화 브랜드 스피드랜드를 출범했다. 최고 기능성 소재로 제품을 생산하는 스피드랜드는 375달러나 하는 고가의 SL:PDX 제품을 선보였다. 이 기능성 트레일 러닝화는 맞춤형 밑창과 탈부착 가능한 탄소 플레이트, BOA Li2 다이얼 플랫폼이 특징이다. 지난 8월에 출시된 이 제품은 스피드랜드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노르다 001(Norda 001)
2020년 설립된 캐나다 러닝화 브랜드 노르다가 다이니마(Dyneema)를 사용한 최초의 풋웨어를 출시했다. 지난 8월 출시된 노르다 001은 다이니마로 균일하고 조직한 어퍼가 특징이다. 다이니마는 분자 수준으로 공정한 섬유로 높은 신축성을 띠고 있지만 무게는 바볍고 방수 및 통기성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노르다 x 비브람 독점 구성 밑창과 라이트베이스 및 메가그립 5mm 러그를 사용했다.


 

 

 

다이나핏 스카이 DNA(Dynafit Sky DNA)
2022년 봄에 출시될 이 트레일 러닝화는 부담이 큰 경사와 극한 기술적 지형에 맞게 설계됐다. 단 230g이 나가는 스카이 DNA는 내구성이 우수하며 유연한 페박스(Pebax) 폼 소재 중창을 사용해 에너지 반동이 뛰어나며 라이트베이스 기술을 사용한 비브람 메가그립 밑창을 적용했다. 발 전체에 더블 스피드 레이스를 사용해 핀치 포인트가 없으며 넉넉한 토 박스 덕분에 속도감 있게 하강할 수 있다.

 

 

 

스카르파 골든 게이트 ATR(Scarpa Golden Gate ATR)
다양한 지형을 위해 고안된 2022년 봄 출시 예정인 골든 게이트 ATR은 스카르파 독점 적응성 쿠셔닝 시스템(Adaptive Cushioning System)을 사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흡수 및 반동한다. 이 풋웨어의 어퍼 구조는 골든 게이트 같은 현수교의 구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안정감 있고 양말 같은 착화감을 제공한다. 그리고 둥근 오픈형 토박스가 편안하며 스카르파의 슈퍼 검 고무를 사용한 프레사(Presa) 밑창이 특징이다.

 

 

 

출처: Footwear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