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x 브론즈 56K, 뉴욕시에 경의를 표하는 스니커즈 출시

2019년 두 가지 특별한 클럽 C 디자인을 출시한 리복은 브론즈 56K(Bronze 56K)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1년 S/S 시즌을 위한 앤서 4(Answer 4)와 클래식 레더(Classic Leather) 디자인을 출시했다. 두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풋웨어는 뉴욕시의 생기 넘치는 스포츠 문화와 스케이트 현장, 뉴욕시의 대담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컬래버 앤서 4는 전체적으로 세일 색상을 띠고 있는 반면, 클래식 레더는 대담한 블루 색상 어퍼와 오렌지 색상 레이어드 패널을 결합했다. 이 디자인에는 리복은 전통적인 브랜딩 대신에 텅과 밑창에 브론즈 56K의 주사위 모양 자수가 새겨져 있다. 

“지난 3년간 리복과의 협업은 놀라운 경험이었다”라고 브론즈 56K의 창업자 피터 시들로스카스(Peter Sidlauskas)는 말했다. “프로젝트를 좀더 강력하게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회가 있으며 완전한 농구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각 디자인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클래식 레더는 단순하고 캐주얼한 반면, 아이버슨은 기술적이며 공격적이다. 이 두 풋웨어가 양극단에 있어 서로를 보완하고 있다.”

브론즈 56K x 리복 컬렉션은 Bronze56k.com 및 Reebok.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Footwearnews.com